이렇게 더운 날씨에 땅굴을 찾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똑똑한 사람은 들으면 알고, 죽을 사람은 닥쳐봐야 안다고 했듯이 땅굴이란 자체도 그런 존재가 될것입니다.

청와대 앞마당을 뚫고나오면 그제서야 "세월호" 책임론 같이 세상이 떠들석 하겠지요!!!

잘되었네요. 이제 이 내용은 수면위에서 당당하게 진행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루터한님의 글에 댓글로 썼던 내용입니다만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확실한 근거를 찾으셨다고 하시니, 고소/고발을 하시면 더 이상 이 곳에서 땅굴 논쟁이 없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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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루터한님께 땅굴 여부를 찾아보지 않고 있는 군 관계자를 고소/고발하셔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행정 소송 대상밖에는 되지 못한다고 하셔서... 제가 다시 적은 내용입니다.


공직시 업무 처리에 있어 실수를 하는 경우엔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소송 대상이 되겠으나,
실수가 아닌 경우에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루터한님이 제기하는 문제인 확실한 이적행위에 대한 조치를 고의로 하지 않았다면,
그건 단순한 행정소송 대상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세월호 관련 진도VTS 센터장등 해경 3명이 구속된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북한의 행위에 대한 고의적 눈감아줌은 행정소송 대상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국방부장관에 대한 고발외 행안부 장관 역시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한 것이니,
행안부 장관을 고발할 경우 국방부에서 결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무고에 대한 각오를 하셨다고 하셨으니... 고소/고발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또, 단순하게 고소/고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등을 통하여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김진철 목사님! 너무 너무 고생 많습니다. 또한 도와드리지 못하여 참으로 답답합니다.

한시바삐 국방부가 주도하여 세계 최첨단 기계를 사들여 전국의 요소요소에서 땅굴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는 왜 가만히 있지요? 또 몇몇 장성들이 땅속에 들어가 보지도 않고 땅굴을 부정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14-07-13 10:41

벌써 10년이 넘는 동안 국방부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방부에서는 땅굴의 존재를, 부정이 아니라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아무리 기다려봐야 움직이지 않을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여기서만 소리쳐봐야 소용없을 것입니다.
제대로 고소/고발해서 결판을 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