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포장을 새로 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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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7-11 07:24 조회1,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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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더 개발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최상의 기능을 가진 상품을 계속 판매하기 위해서는 포장을 바꾸는 수 밖에는 없다.
“지.만.원. 정신”을 비롯한 “우익” “보수” 등의 상품이 품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것의 구태의연한 포장에 식상한 소비자들이 눈과 등을 돌린 탓이라면 포장을 바꾸는 수 밖에는 없다.
자타가 공히 인정하는 부정적인 인상의 “보수”라는 포장을 고집하며 매출이 증가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 “촌스럽고 진부하다”는 인상을 주는 “여당”이라는 포장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소비층이 생기기를 기대할 수 없다.
소비자의 평판은 아랑곳하지않고 생산자인 우리 자신만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외쳐대는 상품 선전과 호객 행위는 이미 돌아선 소비자의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
시스템클럽 회원이라면 이제는 한 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 회원 중의 혹자는 국무총리로 혹은 국정원장으로 혹은 두 세개의 겸직을 그것도 인사 청문회를 생략하면서까지 지 만원님을 천거했었지만, 현실은 지나간 고소건을 빌미삼아 지 만원 님에게 검찰에 출두할 것을 명령하고있는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하지말고 포장을 바꾸어야한다.
“자유 민주 보수 정의 우익”
등이 신선한 포장 재료가 되지 못한다면 “애국”이라도 사용하자.
“시스템” “미래” 등이 거리감을 준다면 “국리민복”으로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자.
“여당”이 촌스럽고 진부하다면 “영원한 야당”이라도 표방하자.
“보수 우익 정의 여당”, 하물며 “자유 민주 민족” 등의 불량 포장 재료는 모두 버리고 다시는 되뇌이지 말자. 자타가 인정하면서도 아직까지 스스로 되뇌이는 불량 포장 재료는 이제는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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