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보수다'(거짓보수땅굴부정반역자)의 추태를 보면서 참으로 착찹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14-07-09 20:24 조회1,969회 댓글18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절대악공산정권'이라는 필명을 가진 회원입니다.
제가 시스템클럽에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망국의 길을 자초하는 땅굴부정론자들이 본 사이트에서 잠식해 기생충처럼 달라붙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우선 최근들어서 본 사이트에서 '나는보수다"(자칭보수내란음모자)와 땅굴 논쟁으로 인해 다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점에 대해 죄송스런 마음 한이 없습니다.
특히 김 목사님, 루터한님, 비전원님, 기타 애국충정 회원분들께 송구스런 마음을 글로써 전합니다.
나는보수다란 자는 전적으로 땅굴을 부정하는 패역한 자로써, 어 다르고 아 다르고 하는 식의 전형적인 좌개 특유의 습성을 글로써 보이고 있는 인간입니다.
이자는 특히 서울 잠실부근(영종도 포함)의 땅굴만을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자로서 애초부터 땅굴이란 존재가 지하 100m-300m 아래에 있다는 점을 인식치 못하고 있습니다.(잠실땅굴은 작은줄기땅굴이지 큰줄기 땅굴은 다른곳에 있음. 그러니 10m든 뭐든 상관이 없죠)
땅굴이란 자체가 그렇게 지하 깊숙이 있는데 무슨 지하철을 만날 것이고, 한강의 방해(?)를 받을 것이며, 산과 개울이라는 난관을 만나겠습니까?
북한에서는 밥먹고 땅굴만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인력이 6천명 이상이고 땅굴만 전문적으로 파는 군인들이 8천명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이사람들이 뭐가 눈이 그렇게 어두워서 서울시의 지하구조물도 제대로 못보고 땅굴을 파겠습니까?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유치원생, 유아원생에게 들려줘도 내가보수다보다는 훨씬 더 잘 알겠지요.
북한이 반세기가 넘도록 초인적인 집념으로 파놓은 것이 땅굴이고, 실질적으로 김일성이의 지시에 의해 1980년대부터 만들어졌다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나는보수다에게 저러한 팩트를 알려줘도 전혀 문외한적으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제대로된 반박도 못한채 저에 대한 인신공격 및 인격모독성(개쓰레기, 한심한, 광신도, 정신병, 정신차시오 등등)의 명예훼손을 가했습니다.(생각 같아선 나는보수다를 유영철이랑 똑같은 감방에 집어쳐넣고 싶은 심정입니다만......음.........)
여타 다른회원분들에게도 저급한 저질스런 악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몇가지 있습니다.
남한에서 지난 몇십년동안 엄청난 횟수로 땅굴을 찾으려 했음에도 불구 왜 땅굴이 보이지 않느냐??
이점에 대해서도 저는 충분히 할말이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좌개정권은 근 10년여동안 남파공작원들과 합작해 땅굴절개 훼방공작을 악랄히 행했고, 남굴사분들의 애국심어린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 악의적인 방해를 함으로써 더 이상의 진척을 막았습니다.
이것은 온건좌파 김영삼 정부때도 마찬가지였고, MB,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나아진점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 실정입니다.(땅굴에 대한 언급조차 안합니다.)
남한의 국방부도 한통속이었던 것이 남침땅굴이 환기, 배수시설을 고려할때 50-60km이상은 굴착이 불가능하다는 어리석은 논점만을 외쳤고, 휴전선 근처의 위장땅굴 4개정도만 인정하는척 떠는 무지몽매한 입장만을 취해왔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군요.......
솔직히 말해서 거리가 무슨 상관입니까?
일본의 세이칸 터널은 해저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54km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비록 공법은 다르지만 리비아 대수로 같은 경우에도 1800km가 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깟 거리(서울까지50km) 가지고 땅굴의 존재유무가 의심스럽다라는 반증은 비웃음 당하기 쉽상입니다.
땅굴의 악조건 중에서 공기, 버럭(흙), 배수시설에 대해서 자꾸 의심을 가지는데 버럭같은 경우는 TBM기계를 통해 자체적으로 빼낼수 있고, 탄광처럼 컨베이아 벨트를 통해 갱차로 실어 보내는 방법등이 있습니다.(TBM기계는 굴을 파내면서 시멘트를 덧바르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너질 염려는 없음)
공기같은 경우에도 너울공법이나 파도공법을 통해서 시공을 하면 순환이 원활히 되어서 별다른 지장이 없고, 지하수는 땅굴속에 고인물이 자연적으로 스며드는 곳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지하수가 흘러나오는 곳은 말뚝이나 기타물건등으로 막으면 됨)
그자는 또 뭐....고정간첩이 어떻니 고정간첩이 땅굴의 정보를 알고있기때문에 땅굴의 위치를 알려줄시 엄청난 포상금을 받겠다는 둥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무슨 고정간첩이 모자란 사람입니까?
뭐가 미쳤다고 남한을 위해 북한의 간첩이 땅굴의 정보를 알리겠습니까?
북한에서는 땅굴기밀의 방해대상이 된 장성택이를 오죽했으면 처리했겠습니까?
나는보수다란 자는 할말이 없으면 저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이겨먹을려는 미심쩍은 사람입니다.
결국 북한의 이러한 노고(?)로 인해 막말로 남한은 죽음의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땅굴이 의심스럽다 나는보수다와 같이 반문도 제대로 못하면서 막장식으로 쳐들어오는 행동은 정말 그림보기 싫었습니다.
이 말고도 땅굴의 존재에 대한 자료는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어떠한 합리적인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다고 해도 삐딱한 인간들은 항상 불순한 의도로 공격한다는 사실을 미리 숙지해야 되겠죠.
똥은 똥끼리 붙고 마약은 마약끼리 죽이 맞듯이 AAAplus, 나는보수다 참으로 최악의 문제아들이군요. 닉내임(필명)도 참 추잡스럽고요.
(이런 잠재좌파들은 회원에서 걸러내는 숙청시키는 시스템 요망)
AAAplus는 제발로 기어나갔으니 이젠 나는보수다의 차례입니다.
땅굴 무존재의 확신이 그렇게 서면 어디한번 사진자료 동영상 자료를 첨부해서 자유게시판에 올리시오.
(괜한 언론에서 거짓으로 떠든것 말고.....정말로 확증할만한 자료......도저히 글로써는 못믿겠음)
또한 그렇게 자신이 있거든 나는보수다, AAAplus의 사진, 면상, 실명, 사는곳, 전화번호, 우편번호, IP번호 세세하게 사이트에 올려서 게시를 하든지.....그렇지 못할시 익명성의 오점을 통해 비굴한 비겁한 종자로 몰태니 알아서 생각하시오.
(황장엽이가 말했죠. 북한에는 150m밑에 지하철이 있는데 300m 아래에는 전혀 새로운 세상이 있었다고.........)
댓글목록
비전원님의 댓글
비전원 작성일
'절대악공산…'님의 애국심에 존경을 표하며 땅굴 관련 해박한 지식과 논리정연성에 대해 치하드리며 100%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다수가 5.18 북한특수군의 개입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연천 및 양주시 남침땅굴 등을 민관군 합동으로 절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한국군과 안보당국이 철저히 무시하고 무대응하고 있어 통분을 금할 수 없으나 향후로도 우리 애국국민들이 지속적인 요구와 대응방안을 모색할 경우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고 땅굴은 격파될 것이리라 굳게 믿습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좋은 댓글 올려주신 비전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북한의 땅굴이 엄연한 현실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땅굴을 의도적으로 묵인할려는 정부와 국방부의 합작이 너무나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비전원님같은 우직한 애국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는 이 나라에서 숨을 쉬고 있는 것입니다.
저를 격려해주신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절대악공산 이라는 사람과는 말을 섞고 싶지 않고, 그외 다른 회원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뭐 하도 제 비난을 듣다보니 해명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전 민족주의/민주주의(반공산주의) 성향으로 급한 변화를 전혀 원하지 않는 보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전 "외국의 지배를 받는게 낫다" 라는 표현에 발끈한 적도 있구요.
'적화되어 버려라' 라는 제목엔 아무리 화가나도 그 표현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강한 군사력을 갖추는 것을 원합니다.
미사일 사정거리 800km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는 절대악공산 이라는 사람은 반대 입장이더라구요.
아니 반대가 아니라 꼬리를 내린다고나 할까? 반대가 많아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데,
그런 자세로 무슨 보수라는 이름을 쓰고 싶은 것인지...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전 반북 수준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능북은 되어야 하지 않나요?
이 곳이 미사일 사거리 철폐와 핵 무장에 대하여 부정적인 곳이라면 떠나겠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입장에서 땅굴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 당황스러웠습니다.
분계선 근처라고 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서울 시내에 몇백개의 땅굴이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근처인 잠실에도 몇십개 정도의 땅굴...
근데, 그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이 '땅굴이라고 주장하는 선그려진 롯데월드 근방 지도와
지하수 유출 기사 내용뿐 입니다.
(그리고, 뭔 말인지도 모르겠는 차트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걸로 일반인이 설득됩니까?)
이거 가지고 땅굴이 있다고 주장하시던데, 믿어지세요?
남을 믿게 하려면 뭔가 믿을 자료를 내세우면서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없는 것을 증명하라니? 아니 없다고 생각하는 제가 어떻게 근거를 댈 수 있습니까? 의문을 제기할 뿐이지.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렇게 남을 믿게 하지 못하는 주장을 계속 하는 곳이라면,
신뢰를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냐는 것입니다.
(제가 찾은 자료는 2000년에 민원으로 땅굴 시추를 몇십개나 해서 아니다 라고 판단했답니다.
당시 방송사 기자들도 많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cafe.naver.com/kumiri/50 입니다.)
읽어보라고 일러준 곳 다 읽어봤고, 들어보라는 동영상 다 들어봤습니다.
몇십년동안 수백 수천개의 땅굴이 대전을 넘어서 전국에 파져있다는데,
단 한곳도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 믿겨지는 내용입니까?
저도 슬슬 지쳐가네요.
가능하면 그간 땅굴 관련 의견 내신 분외 일반 보통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봤으면 합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내가보수다 당신은 패배자 루저 인생포기자 굴복자 굴욕자 멍청이 멍멍개 요란한빈수레......
언론에 선동(방송사 기자들이 참여해서 뭐 어쨌다는것??)되는 무뇌아 삼척동자 그만 꺼지시게........
꼴도 보기 싫으니..........
시스템클럽에서는 당신편 아무도 없네........
오히려 야유와 비난과 욕설과 인격황폐화만을 당신에게 퍼부으니 그만 하시게.......
당신이 스스로 억지논리 일회성논리 떨거지논리 패배논리 실패자논리를 떠벌리면 떠벌리수록 당신만 루저(Loser)가 되는 길이지요.
할말이 없으니 저런 둘러대는 도망튀는듯한 어투로 말해서 그런지 참으로 그런 필명 자체가 쪽팔립니다.
단편적인 부분가지고 잡아 늘어지니 쓸데없는 확대해석을 통해 보수들을 비난한 자체부터가 글러먹은 것이지요.
그리고 수준떨어지는 당신에게 의견 제시할 사람 아무도 없고요............
대꾸할 가치도 없으니 그냥 찌그러지시게...........
당신이 하는말은 앞으로 구라 거짓말 선동문구 데모핏켓으로 인정합니다......
이제는 나를 갖고 노시는구만요????????
니가 지치든 째지든 상관할바 아니니 시스템클럽에서 탈퇴바랍니다............(그딴 댓글로 반박할라 치면 그냥 사라지시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어이 개쓰레기...
어쩜 그리도 머리에 든게 없는가?
당신같은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이라면 나가겠다고 의견을 듣겠다고 했는데도, 그리도 주절거리고 싶나?
당신이 그리 짖어대면 다른 사람들이 글을 쓰지 않을것 아닌가?
그럼 내가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잖아. 당신이 이 곳 총 책임자야? 관리자야? 운영자야?
뭔 말을 그렇게 하고 싶어? 제발 다른 사람이 비평/비난 하는 것을 지켜보라구!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겠냐구, 욕도 하면서... 안그래?
내가 이곳에 글 읽고, 쓰는게 당신같은 개쓰레기를 위한 것이 아니야.
다른 회원 모두가 비슷한 생각이면 뭐라고 해도 나갈테니 걱정하지 말고,
낄데 안낄데를 가려서 끼라구.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어이. 반역폐기물.....
이제 고만해라.
너까짓거 열받았다 해서 뭐 어쩔건데????
이 인간은 지가 질것같고 전세가 불리한걸 느끼니까 이제는 개발악을 해대는군.
매국노폐기쓰레기따위가 어따대고 개아가리 떠벌리냐
무슨놈의 뜬금포로 운영자니 관리자니 회원분들이 어쩌니 그딴 막말을 해대는가
너의 그 징그럽고 섬뜩한 분노와 나에대한 증오심은 너의 영혼과 몸을 죽음의 지옥으로 끌고
갈것이다.
그렇게 옹졸한 치졸한 심보로 젊은새끼가 지 앞가림도 제대로 못할것같다.
너는 다른 사람들 들먹거리면서 저열하게 공격하지
말거라.
너가 마귀 사단 귀신 악령의 영에 확 잡힌 놈이라서 너의 썩어빠진 사상 감정 느낌 생각 인격은 절대로 치유 치료받지 못할것이다.
내 글에 다른분들께서 쓰신 댓글들을 너 눈까리로 잘 확인해봐.
누구편을 들고 있는가?
다 내편이지 너 편은 한분도 없다. 명심해라.
미친페기찌꺼기 짜식이 어따대고 개욕질에 개짓거리고??
나한테 반항이가??
너네 부모형제한테도 빠락빠락 대들고 개기냐?
돌은인간이 이제는 지껄일 구석이 없으니까 온갖 미친짓을 해대네.
그저 면상까고 다른 사람들앞에서는 쫄아서 찍소리도 못하는 새끼가
음식쓰레기만난 파리새끼처럼 집안에서 인터넷안에서
큰소리 치는걸 보니 참 등신저능아라는 생각이 든다.
제 논리에 엿먹이지도 못하고 반박도 못하는 등신쓰레기가 뭐 티비에서 봤다느니 인터넷 뒤벼보고 찾은자료 들이미는둥 도무지 상식밖의 병신쓰레기새끼라 인간이 아닌것
같다.
나는보수다 쓰레기새끼는 엿같은 필명부터 갈아엎어라.
나는바보다 나는개새끼다 나는저능아다 나는개쓰레기다
니가 감히 나한테 땅을 파보라니 땅굴을 찾아내라 했지?
그런 언제 내가 땅을 판다고 했냐? 찾는다고 했니?
똥칠한 가망없는 너의
땅굴의심개생각에 엿을 처먹이고자 내가 그런
글들과 댓글을 써댄거지.
너같이 IQ낮은것들은 김정은이에
의해 숙청당하든지 생체실험용으로 죽었으면 좋겠다.
너가 자꾸 말 않듣는데 전화번호 등신같은 면상
남겨라.
너 잘못걸린줄 알아라.
백수건달 자식이 하루종일 집안에서 쳐박혀 있으면서 온갖
자폐아적인 혼자만의 세계에 환각도취되 있구나?
땅굴 없다는 증거도 없는 미친십팔쓰레기가
아가리만 살아가지고 실제로는 등신머저리같이 생겼을꺼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제가 맨정신으로 이성틀 찾고 글을 씁니다.
도무지 우리둘의 추한 참극에 다른 회원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나는 보수다.. 당신
반말 쓰지 마시고 욕설 내뱉지 마시오.
제가 당신한테 썅욕한다고 인격을깨부숴버리는 언어폭력을 동원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신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맞서면 어쩌란 말입니까?
즉슨 당신도 저보다 더못한 개쓰레기 인간폐기물밖에는 않되는겁니다.
절대악공산이라는 원수보다 못한놈을 정정당당히 이기고 싶으면 막가는 논리(없는 땅굴을
어떻게 찾는냐는 둥)로 들이대지 말고 저의 더러운 입과 손가락에 깁스를 입힐만한 반증을 하시오.
제가 꼬리내린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얼굴에 먹칠하기도 싫고 보수들의 자존심을 지켜줄려고 그런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증오스럽고 저주스러운 인간일것입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에도 당신이란 자는 너무 싫고 밉습니다.
그렇지만 나는보수다는 이것만은 알아두시오.
스스로의 패배를 암시한듯한 어투는
당신이 먼저 내뱉었다는것
땅굴이 무슨 소설같다는 이유로
애국인 여러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망각한채 저와 더불어 같은 비난 정죄를 했다는것.
당신이 정말 인간의 가면을 쓴 동물이라면 생각을 아무렇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당신과의 투쟁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결과는 많은 애국자들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당신같은 사람 한명때문에 땅굴존재에 의심을 가지거나 무관심한 대부분의 사람들 얼굴과 인격에 똥칠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설사 남한이 핵과 미사일을 만들려든 다른국가들이 가만히 두겠습니까?
그리고 설사 그런걸 만든다 치더라도 북한
땅굴을 통해 남한을 접수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그때까서 핵이니 미사일이니 있어봤자 아무 쓸모없는 고철밖에는 않될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클럽에서는 그런 문제 가지고
떠드는곳이 아니니 조갑제닷컴에 가보시오.
그런거 가지고 보수가 아니라는 둥 반역자 비슷허게 몰아간다는것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당신이 여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네처럼 닥쳐놓고 땅굴무시론자들도 보수우익이란 말 갖다붙인다는 자체가 타락적인것 같습니다.
당신이 깨갱하든 쑤그리든 상관할바 아니니 저를 비롯해 이곳 회원분들께 정식으로 사과하고 사라지시길 바람.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그리고 저는 당신이 말했던 미사일거리제한에 대해 꼬리를 내렸다는 말에ㄷ대해서는 전연 금시초문입니다
황당합니다.
땅굴얘기하다가 논리에서 틀어막혀서 그런가 당신이 별로 꺼내들지도 않던 핵무장 미 사일거리제한이란말은 뭔가 딴길로 샌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그점에 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내 실책으로 인해 댓글 순서가 잘못되었군.
이런 문제로 트집잡지 마시길.
파평산님의 댓글
파평산 작성일
땅굴! 심각한 문제죠 두분 다 애국적 이라면 서로가 충돌 보다는 이해와 협심으로 화합하셔서 애국의 길을 함께 하시길 바라며 다음 글을 쓰겠습니다.
땅굴은 존재합니다. 확인된것만 몇개 보일 뿐, 미지의 숫자는 유추만 할 뿐이죠
한 예를 적어보면 몇해전인가 임진강 옆 자유로에 땅굴로 의심되어 남굴사 분들이 강력하게 남침용 땅굴이라고 주장하며 확인 요청을 하였다는데 우리 군이나 관계 부처의 관련자들의 대처에 분노와 증오를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공무수행이나 애국이런 것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예전에 김영삼 정부 이전 같으면 언론에서 대서특필 감인데 전혀 보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국민의 귀와 눈을 봉쇄하나다는 생각이 들며 지금도 이러한 작태는 여러곳에서 느껴집니다 아마도 시스템의 회원이라든가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이미 느끼고 계셨을 겁니다
의심되면 당연히 확인을 하여야 하지 않습니까? 더구나 남침용 땅굴이라는데 - - - -
그런데 이상하게도 관련 부서 사람들은 아니라고 펄적 뛰며 더 이상 확인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감추기에 급급하다는 느낌이죠 아마도 이 부분에서 제가 혼자 유추해 보면 어딘가 윗선에서 모종의 지시가 있어 담당 부서 담당자에게는 이러한 사실이 발설 내지 누설 되면 엄청난 불이익을 받는것이 아닌가 생각 하게 됩니다 더욱 의심이 가면 확인하여야 하는것이 남침용 당굴입니다 그런데 이상 하게도 남침용 땅굴에 대해서는 언론이 묵비합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애국심을 가진 -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젊은이들과 이일을 함게 언행일치 하였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도 많이 그리고 깊숙하게 적화되었습니다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땅굴 그것도 서울 롯데월드 지하로 유입된 땅굴이 있고
천만원 정도의 비용[ 롯데그룹이면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고 여겨]으로
그를 증명할 수 있다하여
흥분했었는데 웬걸 롯데 쪽에서 석촌호수의 수량이 즐어 든 것은 자신들의
건축 행위 때문이라 인정.
이럴 때 땅굴 주장자는 그 속사정을 설명해줘야 하는데
답이 없어 답답.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천만원이라는 내용은 못본듯합니다.... 천만원...
간첩이나 간첩선을 신고하면 포상금으로 최고 5억-7억5000만원 이라 합니다.
땅굴을 찾는다면 최소 억단위 포상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천만원을 십시일반 모아서 잠실땅굴 테스트를 하면 어떨까요?
일인당 10만원씩 100명이면 천만원이 모여질 수 있을 듯합니다만...
한다면 저도 내겠습니다!
장소는 석촌호수 근방 조그만 건물들이 많이 있으니 그걸 빌리면 될 듯하구...
그건 그렇고... 절대악공산님이 진지하게 입장을 보이시니, 저도 다시 한번 입장을 정리합니다.
내 것을 내가 지킨다는 것이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종북좌파라면 북에 갖다바친다는 미친놈들이겠죠.
다른 나라에 주권을 맡기고 노예처럼 살겠다는 놈들은 매국노/사대주의자 쯤이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나는 보수다 라고요.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입장에서 내것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핵과 미사일 사거리 증가라고 봅니다.
힘들다구요? 내꺼 지키는데 쉬운게 어디 있습니까?
그렇지만 되기만 한다면, 그 결과는 너무 달지 않습니까?
핵만 놓고 본다면... 우리가 핵 보유국이 된다면 북한이 감히 땅굴이니 뭐니 시도나 하겠습니까?
땅굴로 수만명이 공격을 한다구요? 평양 혹은 김정은이 있을 만한 곳을 때려버리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일반 미사일로는 불가능하지만, 핵은 한방이면 지역이 끝장나니 도망도 못가겠죠. 어떻습니까?
또,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데...
감히 지금처럼 일본이 자꾸 독도가 지꺼니 뭐니 하면서 순양함을 독도 근방에 파견하겠냐는 것입니다.
물론 힘을 쌓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땅굴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인 이유가 제 상식선을 벗어나니 받아드리기 힘든 것도 있지만,
왜 자꾸만 수동적이며 방어적으로만 생각하는 지에 대한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 땅굴이 있건 없건 무시할 수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네......뭐 까짓것 기왕 이렇게 된것 허심탄회하게 제 의견을 털어놔 보겠습니다.
지금 남한의 사정이 지난 6.25와 임진왜란 때처럼 상당히 위급하다고 합니다.
더욱이 땅굴이 되었든 원자폭탄이 되었든 그것이 추후에 우리나라에 어떤식의 작용을 하든 무언가 위협적인 흉기가 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저도 내가보수다님과 같이 우리나라가 힘을 만빵키워서 북한의 위협이나 나머지 열강들의 갈굼속에서 제발좀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 절실합니다.
저라고 나라가 강해지기 위해선 좋은무기나 강한 국방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만약 남한이 핵무기나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할려고 치더라도 중국, 일본은 둘째치더라도 북한부터 가만히 있을지는 장담못하겠습니다.
그런것들을 만들기전에 그걸 빌미삼아서 한국을 더욱더 심각한 구렁텅이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치가 떨리네요.
어떻게 해서 한국이 핵을 보유해 북한땅에 핵을 1방 쏘았다고 칩시다.
뭐.....가정론이긴 하지만 그런 사건이 있다면 공격을 먼저 당한 북한이라고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오히려 남한의 핵무기 첩보를 남파간첩으로부터 제공받아 역으로 우리들을 공격하든지 아니면 더욱더 빡쎈 핵폭탄을 남한에 먹일지도 모르죠......(공포의 균형이란 말이 따로 있듯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점이 염려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독도건에 관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독도라는 땅 자체만 두고 봤을때는 그깟 바위덩어리섬이 뭐가 볼품이 있겠습니까?
문제는 그 해저밑에 묻혀있는 엄청난 해저자원과 수산자원때문에 목숨내놓고 한국과 일본이 싸우고 있는 거겠죠.(물론 영해 자체를 차지할려거나 지리적 이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독도에 관한 일본의 깐죽거림이 그렇게 신경쓰인다면 저는 제7광구(남한면적 80%크기) 카드를
들고 나오고 싶습니다.
방송의 언론플레이(?)에 의해 워낙에 독도만 조명이 되어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정말로 죽음각오한채
차지해야할 곳은 제7광구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대륙붕지대라고 알고 있고, 이마저도 일본에게 힘없이 허접히 뺏길
위험에 처한 곳입니다.
제7광구 말고 서해대륙붕이라는 지대 역시 중국에게 먹힐 상황에 처해 있는것이 멍청한 대한민국
의 현실이고요.
물론 독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정말로 더욱 시급한 문제는 어마무시한
해저자원(추측이긴 합니다만 석유,천연가스가 있다고 했음)으로 남한의 국운을 바꿀지도 모르는
제7광구가 국민들의 무관심속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억장 무너질 노릇입니다.
가뜩이 땅굴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죽겠는데 위에는 북한이 땅굴로 쳐들어올지도 모르고,
땅굴은 가시적인 증명할만한 확실한 증거가 아직까지는 없으니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씨알도 않먹히고, 정말로 환장할것 같습니다.(땅굴은 분명 북한의 야심찬 카드기때문에 아닌땐 굴뚝에 연기가 올라올까라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과연.........저라고 이렇게 뻔히 가만히 당하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그런데 한국의 절망적인 현실을 볼때 왠지 북한에게 힘없이 털릴것 같은 불길한 느낌은 뭘까요?(그렇게 되어선 않되지만)
설사 땅굴 1개를 기적적으로 찾아내어서 국민앞에 공표를 한들 과연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을까요?
저는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종북 좌개세력들이 더욱더 미쳐 날뛰겠죠.......
겨우 그까이꺼 1개 파냈다고 해서 북한에게 위협이 될만한 요소도 아닐뿐더러 다른 루트의 땅굴역시 얼마든 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저는 정말로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도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학교2학년이 아닙니다.......
이건 엄연히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럴때 국가에 아무도움도 못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땅굴을 땅굴이라 부르지 못하고 좌개를 좌개라 못부르는 가슴아픈 현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간만에 한잔하고 들어왔더니 절대악공산님이 우려하신 내용을 적으셨네요..
참 답답한 현실이죠? 딱히 할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어차피 할 것도 없는데, 하나하나 정리해보자구요.
땅굴이 있다고 10년전부터 여러경로로 알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어떤 언론도 다루지 않고 있지요. 그저 몇몇 관심있는 사람들만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상황이 앞으로 변할 것이 있나요?
제가 보니까 이전에 했던 내용 그대로 같은 작업들만 하시고 있네요.
그렇다면 앞으로도 변할 것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어쩔껍니까? 이 사이트 내에서도 반신반의 하시는 분이 꽤 있습니다.
내부 사람들도 완전히 설득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외부인을 설득하시겠어요?
지금보다 다른 좋은 무엇인가가 있나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저를 설득하지 못하면 외부 언론 아무도 설득하지 못합니다.
제가 잘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나마 전 설득당할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라서 그럽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거론된 모든 자료를 보았습니다만... 허황되게만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소/고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만...
아무튼 현재까지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않으면 앞으로 변할 것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핵 이야기 좀 해볼까요?
이전 박통때 개발을 진행하다 미국의 압력에 포기했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근데 이러한 어려움은 예전 과학이 발전되기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테러분자들도 플라토륨만 있다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어 소규모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즉, 만들려면 기술적으로 얼마든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핵보유국이란 자격을 얻는 것이 어려울 뿐입니다.
걱정하시는 북한과의 내용을 정리해보자구요.
핵 보유국 자격이 생기면, 누구든 함부로 선제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김정은이라고 자신의 생명이 중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선제공격을 당하면 보복공격을 하겠다는 자세라면 그 걸로 어찌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만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북에서 선제공격을 할 것이라는 우려? 아직 우린 미국의 핵우산 아래...
또, 땅굴 공격을 당해서 보복 조치로 핵 공격을 했다고 또 공격을 당할 것이라는 우려라면,
공격을 당했을때 우리가 또 공격을 한다면...
결국 둘다 죽는 결과가 나옵니다. 김정은도 바보가 아닌데... 그래서 억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우려되는 것은 있습니다.
북에서 같이 죽자고 공격을 하는 경우가 되겠죠.
그렇지만 이 경우도, 우리가 땅굴로 특공대원들도부터 공격을 당해서 점령을 당한다면...
어차피 특공대원에게 공격당해서 죽나, 핵공격을 당해서 죽나 같은 결과가 아닐까요?
우려할 것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말씀하신 대륙붕 및 7광구 건에 대하여 저도 걱정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논의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 그래서 땅굴 이야기는 그만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논의해야할 눈에 보이는 문제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러한 싯점에서 땅굴 이야기는... 글쎄요... 말이 또 되돌이가 되나요?
아무튼 땅굴은 루터한님께 직접 제안드린 내용이 있으니 거기서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술을 먹으셨다니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신가 봅니다.
그래도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먼저 밝혔지만 땅굴이란 단어 자체가 이미 구닥다리 옛날버전같은 느낌을 줘서 많은 사람들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한 생각이 이렇습니다.
내가보수다님과의 말전쟁(?)으로 인해 그렇게까지 악바리처럼 땅굴에 대해 목숨을 걸었던 이유가 설득보다도 땅굴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웃기는것만큼이나 사람을 설득시킨다는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제아무리 맞는 말을 한다치더라도 정작 듣는 당사자에게 얼토당토 않되는 되도 않되는 소리로밖에는 않들린다면 뭐 이거참 저로써는 죽고싶을 지경이겠지요.
그렇다면 내가보수다님도 저같은 인간을 설득시키기가 얼만큼 어려웠는지 버거웠는지 잘 체험하셨을 겁니다.
저는 땅굴이 없다라는 의심스럽다라는 논리를 모두다 쳐냈을 정도니까요.
내가보수다님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땅굴에 대해 설득당하신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시스템클럽안에 있는 소수의 땅굴의심론자들에게도 저는 계속해서 땅굴에 대한 진실을 알릴것입니다.
어쩌면 세뇌가 될때까지 제가 막가파식으로 나갈지도 모르죠........
국가의 안보가 걸린 일에 있어서는 포기나 중지라는 낱말은 너무나 가당찮은 말같아서 저의 자존심때문에라도 이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좌개세력들은 이미 땅굴에 대한 언급을 일체 차단하고 있기때문에 그리고 국방부란 자체도 한 족속들이기 때문에 고소를 한들 고발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은 들지만 그래도 루터한님께서 훨씬 잘 아시리라 믿기때문에 앞으로의 일을 그냥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핵이라는 자체가 절대무기인만큼 또한 골때리는 무기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가질려니 여러가지 제약이 많고, 또한 만들자니 훼방요소가 많고 어찌보면 딜레마도 이런 딜레마가 없죠.
기왕 핵을 가질거 무식하게 무작정 뿌셔버리는 핵보다는 전기와 관련된 첨단기기들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고차원 핵폭탄인 EMP탄을 가졌으면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1메가톤 이상의 수소폭탄은 실질적인 전략가치는 생각보다는 훨씬 떨어진다는 반론들이 많기때문에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핵폭탄이라는 전략적 특성상 '네가 죽으면 나만 살고'가 아닌 자칫 자신까지 죽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함정요소가 도사리고 있고, 김정은이가 정신적인 트러블이 심하다고 들었기때문에 지가 먼저 서울같은 대도시를 핵폭탄으로 치면 어찌 할것입니까?
핵이라는 것을 대한민국이 만들 능력이 모자라거든 미국을 통해 자체적인 도입을 하든가 아니면 허접한 핵무기(1킬로톤)라도 만들어서 북한을 대적하든가 빨리 뭐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지금은 여론의 공감대도 별로 조성이 않되어 있을뿐더러 전국민들의 반응조차 심드렁한(자체핵무장에 대해)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북한의 핵기술은 이미 완성단계에 접어들어갔다고 했지 남한은 아직까지 핵의 핵소리도 못내고 있지 여러가지로 설상가상스러운 상황이네요.
물론 북한이 정말로 핵을 가졌는지 아니면 가진쳑 구라를 떠는 것인지는 확실히 알순 없지만 남한이 핵카드를 들고 나온다 한들 좌파세력의 훼방공작(남한 핵무장이 남북평화를 막는다는 식의.....) 을 어떻게 뚫어내야할지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땅굴이든 핵이든 둘중 한가지라도 제대로 막아야지 이러다가 뭐에라도 어딘가 공격당해 버리면 속수무책으로 당할것같은 한국의 사정이기에 저로서도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아 좋은 말씀 많이들었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던 것도 많이 풀렸네요.
처음부터 땅굴 자체를 의심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저 서울, 대전이라고 하니...
뭐 이건 이제 지나가고 있는 이야기라고 해도 될 듯합니다.
조만간 고발/고소가 아니면 더 이상 이곳에서는 땅굴 이야기가 없어질 듯하니까요.
언론상에서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있다/없다 결론이 나지 않겠냐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순교라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 다른 데 있습니다.
이전 거론했습니다만 현재 우리 보수가 짚어야 할 문제는 산적해 있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전 핵과 미사일 사정거리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여러사람들이 힘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일전 절대악공산님의 대륙붕 7광구 내용도 신경써야할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요청을 드리는 것은 좀 그렇겠지만..
이 부분에 좀 더 접근하셔서 정리하고 주장할 내용을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물론 누군가 하는 분이 계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르겠거든요...
까먹고 있다 손해를 본다면 어디가서 하소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제안드려봅니다.
우리가 힘을 기울여 대비하고 있어야 할 7광구 관련 전문가가 되어 주시면 어떨까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보면 볼수록 내가보수다님은 인격이 참으로 훌륭하신것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나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제7광구나 서해대륙붕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관심사에 포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 글을 올리던지 관련 자료를 퍼오던지 성심성의껏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말로 국내에서는 땅굴이야기를 거론할 수 있는 몇 않되는 사이트가 시스템클럽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보수다님같으신 애국자분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로서도 정말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들은 누가 뭐래도 정의로운 우파들이자 애국보수들입니다.
차라리 이김에 애국보수들의 능력을 합쳐 소수정예부대처럼 활동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하고요.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라고 했던가요?
가면 갈수록 대한민국의 장래가 암울해 지는 이 시기에 내가보수다님같은 분이 혜성처럼 나타나신것만 해도 저로서는 감개가 무량한 일입니다.
아무쪼록 지난 댓글사건도 그렇고 땅굴논쟁에 대해서 내가보수다님께 여러모로 많이 송구스럽고 황송스럽습니다.
만약에 내가보수다님을 만나뵐수만 있다면 술이라도 몇잔 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아무튼 고맙습니다.
저의 안보의식을 내가보수다님을 통해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