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우익과 대한민국의 적이다. 적을 몰아내는데 무슨 '대안' 타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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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4-07-08 11:26 조회1,73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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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우익과 대한민국의 적이다. 적을 몰아내는데 무슨 '대안' 타령인가?
만약에 지금 김대중이가 집권해서 매국노 짓을 하고 있다면 우익은 어찌할텐가? 우익에 지금 대안이 별로 없으므로 대안이 나타날 때까지 김대중이를 그냥 놔 둬야 하는가? 결코 아님을 모두 알 것이다. 우익에 대안이 있든 없든 매국노와 적은 일단 무조건 몰아내고 보는 게 원칙이다.
그런데 모두 알다시피 박근혜는 지금까지 김대중의 노선을 걸어 왔고 우익을 외면하고 좌빨들을 중용하고 좌빨에 부역했다. 그럼 박근혜는 그냥 김대중이고 우익과 대한민국의 적이지 박정희의 딸이 아닌 것이다. 이 게 제대로 된 상황 인식인데도 아직도 한심한 몇몇 우익들은 박근혜를 박정희의 딸로 여기고는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에 반대하고 있다.
박근혜는 김대중이다. 박근혜는 더 이상 박정희의 딸이 아니며 우익과 대한민국의 적이다. 적은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몰아내고 봐야 하는 것이다. 적을 앞에 두고 '대안' 타령하는 건 등신 짓이다.
ps. 이상의 논지에 의하면 박근혜는 박정희의 적이기도 하다. 박정희는 곧 대한민국이요 우익이기 때문이다.
ps2. 박근혜를 적으로 인식해야 우익이 승리할 수 있다. 아직도 박근혜에게 '박정희의 딸'이라는 미련을 가지고 어떤 기대를 거는 건 우익의 자해 행위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의 물러남이 곧 대안이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맞습니다. 이미 빨갱이 정권인데 "박근혜가 물러나면 좌빨야당이 집권한다"며 박근혜 퇴진 운동에 반대하는 건 인지부조화의 전형이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대안으로 다음 사람이 누구냐? 성명삼자를 들이대라, 못대지 않느냐... 그러니까 대안이 없지 않느냐..."
이런식의 철없고 미련한 질문에 어떻게 일일히 답을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해서 이순신이라고 답할 수 있겠나, 박지만이라고 답할 수 있겠나, 조갑제라 답할 수 있겠나, 김삿갓이라고 답할 수 있겠나... 좌빨들보다 더 대화가 안되는 부류들이 박빠돌이다.
다, 어디서 나오든 인물이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인물이 시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시대가 인물을 만드는 것이지요. 박정희 같은 위대한 인물도 처음부터 대안으로서 준비되었던 게 아니라 시대적 상황이 만들어지니까 알아서 나타난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고 그 후 어떤 인물이 나올 것인가는 미리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에대한 대안은 박근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마음 속에 준비되어 있지요. 현재로서 그 이름 석자를 말할 수 없기때문에 말하지 않을 뿐.... 그래서 일단 대안은 박근혜의 물러남이 대안입니다.
솔직히 너의 대안이 누구냐? 는 식의 질문은 일종의 고문입니다.... 교양인으로서 피해야 할 질문이지요. 그런데 박빠들은 그런 고문같은 금기시되어 있는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답을 회피하면 대안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지요.... 어처구니 없습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간단히 줄이면, 자유 애국 민주 진영이 박xx를 내려앉히기만하면 그 이후의 정국의 주도권은 자유 애국 민주 진영이며, 이것이 바로 대안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빨갱이들의 집권이 불가능해지는 이유 역시 바로 그것이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시대가 인물을 만든다'
1. 광복 후 좌, 우 이념의 대결 장이 된 한반도에 구국의 영웅 이승만이 미국에서 돌아와 대한민국을 건국하였고
2. 장면 정권의 혼란을 극복하고자 구국의 영웅 박정희가 나타나 5.16 혁명으로 새시대를 창조하였고
3. 박정희 대통령의 갑작스런 시해 사건으로, 한 치의 앞날을 예측하지 못할 때 구국의 영웅 전두환이 나타나 박정희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발전시켰듯이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광복 60 여년 동안 대한민국은 어느 정도 틀이 잡혀있기 때문에 반공 의식이 투철하고 애국심만 강한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자유 대한민국의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헌누리당과 박근혜는 중도 좌파이지 보수가 아닙니다.
현재, 진정한 보수당이 없으니 국민이 좌파 헌민련을 찍을 수는 없고 차선 책으로 헌누리당을 지지을 할 뿐이지 차 후 진정한 보수당이 출현하면 헌누리당은 지금의 1/3로 확 줄어 들것입니다.
그러므로 박통이 아니면 대안이 있느냐는 어리석은 맹신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