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응원단

요즘메스컴에는 용어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서 왠만한 여자는 누구나 미녀다.
마치 미녀라고 못불리는 여자는 존재의 가치가 없을것 같다.
호의로 해석하며 듣는이가 즐겁다면 아주 나쁠일은 아니다.

그러나 북한에서 보내는 응원단에 모든 나라가 세뇌되어 대중매체에서 마다 나와서
미녀[?]들을 기다리다 죽을듯이 칭찬이고 정은이가 고착된 남북관계를 풀려고하는 의미라고
넋놓고 칭찬일색이다.
이쯤되면 집단발광아닌가? 떼병신나는거아닌가?

지난번에 아시안게임에 왔을때 김 정일의 사진이 비에젖는다고 흐느끼며 끌어안는 그들을 보고
남조선의 골빈당들은 무엇을 학습했을까?

이쯤되면 북조선의 미인계는 대성공이고
남조선은 곧이어 ㅆ주고 뺨맞을 날이 올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