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좌경화가 백두혈통주의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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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9 13:51 조회1,77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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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인천시가 9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백두산 성화 채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개성공단과 임진각까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육로로 봉송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8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북 대표팀 공동입장이나 공동응원은 어렵지만 백두산 성화 채화는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도 “북한이 관련 논의를 제안해오면 북한 측과 한국 측(정부-인천시-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 실무회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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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의 좌경화는 심각한 수준이네요. 이쯤 되고 보면 백두혈통주의예요.....
모르긴 해도 대통령의 선 제안이라기 보다는 거대 배후세력의 기획인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보수의 본산이라 할 경상도 출신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를 이용해먹고 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교활하게....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보수로서는 현재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뾰족한 대처 방안이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일 겁니다.
대단히 불행한 현실이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전과는 달리 방법상 북에서 먼저 제안한 것이 아니라 보수인 우리가 먼저 제안했다.... 그러니 거부감 없이 백두산 채화가 성사될 것이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한반도기보다 더하네요.
아세안게임이 한반도민족 축제인가?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박근혜 정부와 인천시는 북괴가 '백두산'이라는 이름을 어떤 용도로 악용하는지 모른단 말인가? 뻔히 알면서도 저런 걸 기획했다면 이적행위에 해당되고 모르고 그랬다면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거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아시안 게임을 통해 북한이 백두혈통 김정은 체제의 당연성과 우월성을 홍보하고 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것 같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모두가 다 박근혜 잘못 뽑은 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