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 중국은 1등국, 미국은 2등국? --> 이건 미국책임도 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현 정부에, 중국은 1등국, 미국은 2등국? --> 이건 미국책임도 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업공학 작성일14-07-07 14:05 조회1,755회 댓글3건

본문


회원님들 모두 무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몇일전 지박사님 글에 이런 글이 있네요.

제목이 중국은 1등국, 미국은 2등국...

------------------------------------------------------------------

2014.4월 25일, 오바마가 내리는 비행기에 마중나간 사람 중 가장 높은 사람은 외교부 1차관 조대용이었다. 이 보도를 본 많은 분들은 오늘 시진핑 마중에 누가 나가는가를 예의 지켜보았다. 윤병세 외교장관이었다. 미국은 말은 하지 않아도 이 사실을 카운트 하고 있을 것이다.

-----------------------------------------------------------------

그런데 그런 카운트는 미국만 하고 있었던게 아니고, 자존심 쎄신 박근혜 대통령님도 미국에서 당했던 푸대접을 카운트 하고 있엇을 겁니다.
왜냐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5월 6일 당선이후 첫 미국 방문 했을때 JFK공항에 미국측 인사 ‘단’ 한명도 영접 안나왔엇죠. (이건 인터넷에 ‘박근혜 미국방문 푸대접’ 이라고 검색하면 많음)

심지어 워싱턴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같은공항내 골프장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의원들하고 골프치고 있었으면서도 내다도 안봤다는 무시를 당한 사실이 있는데, 우리가 클린턴 국무장관이나, 존캐리가 왔을때, 그리고 게이츠 국방장관 왔을때 국가원수급 의전을 해준것과 (이걸 사진검색해보면 엄청난 의전을 해줌) 비교해보면, 정말 박대통령이 느꼇을 섭섭함은 어느정도 이해가 갈듯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중국에 6월 27일 도착했을때 중국은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부부장 (중국 외교부 부부장중 최고서열) 의 영접을 비롯해서, 인민해방국 육,해,공군 합동의장대 사열등 중국방문 내내 유래없는 극진한 환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방문때 박근혜 대통령이 어느정도 보답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박대통령 입장에서는 시진핑 왔을때 윤병세 외교장관이 의전하는건 당연한거고, 오바마 대통령이 왔을때 조대용 차관이라도 나간것도 자신이 미국에서 받은 푸대접에 비하면 그나마 미국이라서 엄청 신경써준 것입니다.

우리가 최근의 외교에 관해서 우리정부만 무조건 욕할것이 아니고, 일본, 미국등이 제공한 원인도 충분히 생각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노무현같은 지도자를 뽑은 이상,  자업자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그것은 박근혜대통령과 그녀를 선출한 한국국민에 대한 신뢰문제가 반영된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개되는 모든 현황 형태가 실망스러운 모양이고, 죽국에겐 절호의 기회제공..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도 X세대 출신으론 최초로 대통령에 오른 사람입니다.
전통적인 정치철학을 지닌 미국의 전임대통령들과는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X세대에다 흑인인 점이 오히려 대 아시아 정책에서는 밀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점을 이용해 미국을 요리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9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547 코드따라 움직이는 것은 무능이 아니다. 댓글(3) 경기병 2014-07-08 1697 23
22546 7.30 누드 쇼 댓글(1) 일조풍월 2014-07-08 2082 35
22545 집단자위권 우려에 대한 미국무부 대변인의 브리핑 댓글(2) 대초원 2014-07-08 1772 11
22544 22551 ~ 내가 보수다 ~ 꼭! 봐주시고 확인해주세… 댓글(9) 김진철 2014-07-08 1705 24
22543 취객의 갈지자걸음 같다 stallon 2014-07-08 1705 27
22542 "지박사 구속할 경우 발표할 성명"에 대한 반론 댓글(7) 가디언 2014-07-08 1755 28
22541 수치를 모르는 인간은 개"보다 못하다!~ 토함산 2014-07-08 1720 28
22540 태극기는 내려지고 弔鐘이 울리기 시작했다. 댓글(3) 경기병 2014-07-08 1787 52
22539 4.3폭동 국가기념일지정 만으로도 박근혜는 탄핵감이다! 비전원 2014-07-07 1757 45
22538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민병호에 대하여 댓글(4) 비바람 2014-07-07 2081 48
22537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땅굴징후 반드시 밝혀집니다. 댓글(4) 김진철 2014-07-07 1825 46
22536 박근혜 경찰도 황장수 등 우파지도자만 연행하나? 댓글(1) 비전원 2014-07-07 1735 29
22535 미국의소리(VOA) 한국판에도 친중파가 침투? 댓글(3) 유람가세 2014-07-07 1740 15
22534 일본의 개표절차, 정확한 수작업개표로 개표부정의 우려가… 댓글(1) 이재진 2014-07-07 1636 18
22533 왜곡 기사를 쓴 자를 알고보니 좌익도륙 2014-07-07 1646 17
22532 정창화 님의 구국활동을 응원합시다. 댓글(3) 최성령 2014-07-07 1735 38
22531 지 박사 구속할 경우 발표할 성명서 댓글(7) 지원병 2014-07-07 1722 30
22530 애국자를 탄압하다니,,,그렇다면 방법은? 댓글(2) proview 2014-07-07 1762 39
22529 박근혜 정권이 정체를 드러냈다. 댓글(1) 경기병 2014-07-07 2244 93
22528 절개(節介)와 타협(妥協)이 없는 사막같은 국가!~ 댓글(1) 토함산 2014-07-07 1618 24
22527 이제부터 '레이디 아웃' 비상 걸렸는데... 댓글(1) 애국법추진모임 2014-07-07 1720 30
22526 황장수 소장 집회중 영등포서에 연행..!!! 댓글(4) gelotin 2014-07-07 1907 35
22525 최근 통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북한간첩 윤이상을 똑바로보… 댓글(3) JO박사 2014-07-07 1861 37
22524 中國이 주도하는 '6자회담 사기극(혁명투쟁 수단으로서… 댓글(2) 구로 2014-07-07 1715 21
22523 사람은 누구나 상상을 초월하는 초인적인 힘이 있다는데? 댓글(2) 가디언 2014-07-07 1717 25
열람중 현 정부에, 중국은 1등국, 미국은 2등국? --> 이… 댓글(3) 산업공학 2014-07-07 1756 14
22521 인사청문회, 좌파의 말잔치로 끝날 것 청원 2014-07-07 1568 19
22520 지만원박사 탄압시,국제사회제소!(검찰총장,청와대 필독) 댓글(10) 노숙자담요 2014-07-07 2332 110
22519 박근혜의 미.중 양다리작전은 노무현의 동북균형자론 승계 전야113 2014-07-07 1777 7
22518 【내가 保守다】님에게. 댓글(13) inf247661 2014-07-07 1828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