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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1 ~ 내가 보수다 ~ 꼭! 봐주시고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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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4-07-08 09:13 조회1,705회 댓글9건

본문

내가보수다님! 꼭 봐주세요.
2013년 남굴사대표로써 박근혜대통령님께 연천남침땅굴 재절개를 위한 민관군TF 구성요구한 땅굴탄원서를 올렸습니다. 2013년 6월18일(우편날짜)날 남굴사대표에게 전달된 합동참모본부에서 회신문으로 보내주신 공문서에 보면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가 당시 김대중정권의 민관군TF빠져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이 되어졌으니 아래부분 링크에 접속해서 다시한번더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의 공식적인 반박문을 확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70527&menuId=-1&listType=2&from=&to=&curPage=8&logId=7073472(클릭)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목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땅굴부정위정가증자들은 속히 망할것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나라의 거짓을 선량한 백성들은 곧이곧대로 믿고있지요.
"땅굴 없다"는 여적실장 김관진이 만든 거짓인 줄도 모르고 벌어지는 일이지요.

안보우선님의 댓글

안보우선 작성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계속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작성일

김진철님이 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있어 포기하려던 차 였습니다.
왜 이렇게 광신도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이러한 현상은 결코 우리 보수에게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제발 좀 짤라버려 제대로 보수의 힘이 집결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곳처럼 제대로 보수의 힘이 집결될 수 있는 장소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잠깐 읽어본 AAAplus 님에 대한 내용도 그렇다라구요.
보수라면, 또 우익이라면 민족주의가 기본아닙니까? 매국노 놈들이 민족주의자를 비난하고 있으니...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놈들 보다 더한 놈들입니다. 민족의 자존심이 어디 엿 바꿔 먹었는 지...
한심한 그래서 태평양에 끌고가서 던져 버릴 놈들..


아무튼 알려주신 사이트 내용은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두가지 궁금한 점을 여쭤봅니다.

일단 첫번째 의문입니다.
육군 보고서 내용엔 "민 원 인 : 이창근, 정지용 등 5명"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민원인은 누구인지요? 이 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민원인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걸 왜곡했다면...
이 부분을 왜곡한 것이라면 육군보고서를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진짜 궁금한 점을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연천이나 기타 북과 근접된 지역의 땅굴 존재의 가능성엔 동의합니다.
공군 장악력이 없는 북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육군의 힘을 믿을 수 밖에는 없겠지요.
이 부분에 대하여는 김진철님과 남굴사 관련되시는 분들이 열심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서울 중심의 잠실의 땅굴은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궁금한 이유는 몇번 설명을 드렸고, 아래 다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루터한이라는 분이 잠실/영종도 등에 땅굴이 있다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김진철님도 이러한 부분을 믿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믿고 계시다면 제가 이상하다고 한 점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잠실에서 파주까지의 거리는 대략 50Km 정도 될까요? 북이면 좀 더 멀겠지만..
2. 북에서 군인을 투입하는데, 설마 완전군장하고 뛰어오지는 않겠죠? 차를 이용하겠죠.
  그렇다면 땅굴의 폭이 적어도 3m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고, 높이도 3m 정도는 되겠죠?
  흙을 버려야 한다면 차가 왔다가야 할테니 2차선은 되어야 할까요? 아무튼..
3. 땅굴이 평지만 파고들어오지는 못할테고 산도 넘고 개울도 넘겠죠?
  그렇다면 땅굴의 지질이 약할 수도 있으니 흙으로만 만들면 무너지겠죠.
  토관 같은 것이 없다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 수 있을 것입니다. 터널 공사 50km...
4. 쭉 왔다고 가정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잠실이면 무조건 한강을 건너야죠.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한강 밑을 가는 지하철이 하나 있던가요?
  대부분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 철교를 만들어 다니게 했습니다. 쉽지 않다는 이야기죠.

그외, 이러한 50km 터널 공사를 땅속에서만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터널 뚫고 있는 중간에 물길이라도 만나면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겠죠.
중간중간 산소가 필요하니 땅위로 올라오는 관이 있어야 겠네요. 이 관의 숫자도 많겠네요.
또, 요즘 서울 지하철 장난아니지요. 땅속에서 지하철을 만날 수도 있겠네요..


전략적 측면에서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북이 가지고 있는 방산포의 사정거리면, 휴전선 근방에서 쏘면 서울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또, 저고도 항공기면 특공대 수백명을 몇십분만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뭐하러 몇시간씩 걸려서 땅굴로 군대를 투입하겠냐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전에 들키면 순식간에 몰살당하는 것이 땅굴 아닙니까?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제 생각은,
터널 50km 이상 파는 것은, 아무리 북에서 군인 월급이 없다고 하더라도, 비용이 듭니다.
누가 스웨덴인가에서 굴착기 300대를 사왔다고 하는데, 기계라면 AS 비용이 필수로 들죠.
전기에, 토관에, 차량 기름, 차량 유지비...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방산포에 생화학무기 답재해서 발사하면 얼마나 쌉니까?
생화학무기로 싹 쓸어버린 다음, 저고도항공기로 특공대 투입하면 되지...

이상입니다.

김진철님의 댓글

김진철 작성일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굴사대표로써 루터한님 보다도 한술 더 뜨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북한 남침땅굴 진실사역을 13년동안 하면서 수많은 땅굴징후제보를 직접 받았습니다. 지금 내가보수다 ~님께서 루터한님께서 주장하고 계시는 서울잠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땅굴징후와 관련된 구체적인 제보들을 종합분석및 탐사해본 결과로써는 이미 대한민국역사에서 북한남침땅굴은 대전이상의 중부권을 관통을 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지난 이명박정부시절 국정원 해외첩보팀장출신인 김영환씨는 북한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경기도 김포반도지역으로 들어와서 이미 250km 남진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발! 내가 보수다 님께서는 루터한님의 주장에 딴지를 걸려고 하지 마시고 루터한님께서 주장하시는 남침땅굴 진실에 이해 하려고 힘써보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원하는 답변은 제가 여쭤본 내용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주시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당신이 제기한 문제는, 아마도 북은 이렇게 해결했을 것이다...
혹은 이러한 어려운 점은, 이런 식으로 해결되었다고 설명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만 이해가 되면 믿으려는 저도 이해시키지 못하면,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군과 정권을 이해시키겠다는 것인지요? 무작정 믿으라는 것입니까?

딴지라니요? 이해가 안된다고 안되는 이유를 썼는데 그냥 이해하라구요???
제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인지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도 같은 표현을 써보겠습니다.
김진철님. 제발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는 설명을 해주십시오.
250km 땅굴을 뚫었다구요... 도무지 제정신으로 계신 분 같지가 않습니다.
말 같은 소리가 되어야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루터한이라는 분이 예수님이라도 됩니까? 무작정 믿으라니...
왜 큰일을 하실 분들이 과대망상에 사로 잡혀서 허황된 짓을 하고 계신지... 걱정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보수다님! 이곳 자유게시판 5월 13일 자 "최성령님의 땅굴관련 5월 10일 의문에 대한 답변입니다."를 한번 읽어봐 주세요!

내가보수다님의 댓글

내가보수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약을 해보면...

22m 이상의 깊이에 3중땅굴로 3m + 4m + 3m 로 구성되어있고,
15km 당 20m x 20m x 20m 창고겸공기저장소가 있다는 것이죠?

또, 1.5km 당 보초 1명으로 조심시키고...
도처에 (우리나라 측이겠죠) 고정간첩이 위장된 숨구멍을 만들어놨다구요.
이런 땅굴이 대전을 지나 부산까지? 아니 대전 이상까지 가있다는 것이죠?

몇가지 물어보도록 하죠.

땅굴을 판 기간은 상당하겠죠? 최소 몇년내 이런 땅굴을 모두 파지는 못했겠죠?
그렇다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언급하신 고정간첩과 북 군인들이 관리하고 있다면, 어떻게 1명도 제대로된
특급 정보를 가지고 귀순하지 않았을까요?

고정간첩이 숨구멍을 만들었고 관리한다면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귀순한다면 엄청 포상금을 받을 것입니다.
땅굴에, 거기에 있다고 하는 북한 군인들 1명당 몇억씩 받을테니...

지금 수없이 내려오는 탈북자 때문에 오히려 골치아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이 제대로 정보를 내놓는다면 훨씬 많은 돈을 지급하겠죠.
만약 국정원에서 감추면 언론에 공개할텐데 (탈북자가 바보가 아니니)
그들 입에서 이러한 정보가 나온 적이 있나요? 좀 정확한 정보?


두번째, 잠실 땅굴 이야기입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잠실역엔 지하철이 다니죠. 대략 깊이가 얼마나 될까요?
5m? 10m? 지하철이란 무거운 기차가 다녀야 할테니 좀 깊이 기초를 팠겠죠.
최소 몇십미터는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잠실 롯데월드 주변에 땅굴이 있다는 글의 그림을 보면...
어떻게 그 지하철을 넘어서 땅굴이 들어온답니까?

또, 얼마전까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지하철이 한강 밑의 터널을 통하지
않고 철교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까지 갔으려면 꽤 시간이
필요했을텐데, 북에서 땅굴로 한강도 지나고... 산도 넘고...
무슨 북의 땅굴 기술은 우주인이 전달해준 지구의 과학 기술을 넘는 기술입니까???

휴.. 쓰다보니 내 자신이 한심해지네요... 이게 뭐야 하는 생각도 들고..

그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몇써 몇년 몇십년동안 땅굴을 팠는데 그걸 하나도 못봤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남한에 수백 수천개의 땅굴이 있고, 대전 부선까지 있다는 땅굴을?
그것도 하나만 찾아내면 최소 수억, 수십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땅굴을?

말이 되는 소리냐구요...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신도 못차린 인간..
편협한 방식으로 의문 제기할려거든 얼른 썩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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