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과 출신이며 스스로 시청료 징수과,신문 배달과로 자조하고 있습니다.

지만원 이전과 이후로 세상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이곳에 모인 분들도 5.18 광주사태와 4.3 제주폭동 역사를 바로잡고

전교조  척결에 신명을 바치는  박사님의 이념을 좇아 활동하고 있겠죠.[컴퓨터 자판 앞에서]

헌데 유독 박xx퇴진 글이 이곳에 도배되는 현상에 대해 불편한 개인 소감을 조잘거려 봅니다.

어느 분은 "박사님이 반역자로 규정했으니 우리는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규정은 여러가지 상황과 신묘한 정책 제안 등을  설명하고 난 후에 답답해서,안타가워서

나라꼴이 엉망으로 돌아가는 게 한탄스러워 내뱉은 사자후인 것입니다.

이렇듯 애끓는 애국 충정의 행간을 도외시하고 거두절미해서 무조건 따라하자는 데는

동의할 수 없더군요. 

왜 이 토론방은 김대중 노무현 박지원 박영선 김한길 안철수 등 잡배들의 짓거리에

대해선 말이 없습니까.[톼진론자에 국한해서]

저는 애국안보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땅굴 조사자 글에 댓글을 올렸더니 "조사 비용은 천만원 내외..그런데 의지가 문제"라고 답이 왔습니다.

즉 김관진 등의 방해가 롯데월드의 조사 의지를 덮어버릴까봐 경계하는 것 입니다.

박사님은 앞서의 3대과업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바쁠겁니다.

여러분이 지혜를 짜내 힘을 보태주시길...

서룽 도심지에 땅굴이라니 ,경천동지할만한 이런 사건을 국민들은 알지도 못하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옛날 같으면 롯데그릅 기획실 후배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 대처케 할텐데 연락해보니 현역서 물러났다네요.

땅굴 발견 후의 시국이 어떻게 돌아 갈 것인가,이 상상 때문에 이렇게 방방 뛰는 겁니다.

서울 도심에 북괴가 판 땅굴! 설마,소설같아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목숨 걸고 주장하는 색츨자들의 행동을 봐선 진짠가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