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7-06 18:08 조회2,28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 나름 요약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유혹에 약하다.
주체적이지 못해 남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정치에 발을 딛기 시작하면서 좌익행보를 하게 된 주요인이라 본다.
자각능력이 없다.
상황타개를 할 수 있는 깨달음이 없다. 그러니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기자회견, 토론 등을 하지 않으려 한다. 상대방의 의식수준을 포용할 그릇이 턱없이 작기 때문. 그의 소통은 직접적이지 못하고 항상 옆에서 써준 원고를 읽는 식의 간접적일 수밖에 없다.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아니한 인물이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
추종적이다.
내공이 부족하고 자각적 판단이 불가하기에 믿을만한 사람을 선정하여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올바른 자각적 판단이 불가하기에 믿을만한 사람도 제대로 선택을 할 수 없다.
자존심이 강하다.
자신의 무능과 부족을 방치하면 자신의 입지가 약해지고 위태해진다. 그와 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침묵으로서 묵비권을 행사한다거나, 고집을 부린다거나, 토라진다거나, 위엄을 세워 상대방이 자신을 업신여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 외 자기방어의 손쉬운 방법으로 끊임없는 패션개발을 들 수 있다. 강한 자존심을 다양한 패션으로 지키는 것이다. 일찍이 아버지나 형제지간의 어긋남은 그의 자존심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일화라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자각능력 없는 강한 자존심이 유혹에 약하여 김대중을 추종하게 되었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충성파가 적다는 것이 소란이 나는 겁니다.
청와대로 불러서 봉투 주면서 시키지 않기 때문에 목숨과 열정을 걸지 않는 거죠...ㅎ
모두가 봉투정치에 습관화가 되어서죠...ㅋ
박근혜 대통령 봉투정치만 하면 여.야가 모두 열열정치인으로 변하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