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잘못되었소. 내가 말하는 박근혜 퇴진이란 건 박근혜가 7월 5일부로 어느 날 갑자기 퇴진하는 게 아니라 우익이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들고 일어나는 <과정>을 포함한 것이오. 그 과정에 박근혜 퇴진의 명분을 국민들 사이에 전파하는 일이 포함되는 것이고 이는 곧 우익 이념의 전파요. 박근혜의 좌경 행보가 퇴진 운동의 명분이니 그 명분과 논리를 전파하면 우익 이념이 전파되는 것이오.

그런 과정을 거쳐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이 성공한다는 말은 곧 대한민국에서 진성 우익이 발언권을 회복하여 좌빨의 득세를 막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뜻이오. 그런 상황에서는 우익이 집권하게 되어 있지 문재인 일당이 집권하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22:48

우익이 박근혜 끌어내리면 우익이 헤게모니를 쥐어 우익 대통령을 뽑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익 손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이런 논리인데

그렇다면 우익이 끌어 내리지 못한다면 우익이 헤게모니를 쥘 수 없으므로
박근혜 퇴진 의미가 없고 박근혜는 계속 유임되어야 한단 말이오?

박근혜 퇴진 퇴진 그렇게 안달하면서

우익에 의해 퇴진하지 않는다면 유임해도 무방하단 말이오?

무슨 해괴한 궤변을 늘어 놓으며 야바위 사술을 부리는 거요?

참으로 역겨운 망발이군

단, 귀하의 가정대로 아무런 과정없이 박근혜가 7월 5일 부로 갑자기 퇴진한다면 당연히 지금 득세하고 있는 좌빨이 계속 득세하게 되어 있소. 지금의 정치적 상황이 그대로 이어져 좌빨이 계속 득세하게 되는 것이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22:50

그러니 자진 사퇴는 절대 하지;말고

자진 사퇴하면 빨갱이 대통령 되니

우익에 의해 끌려나올 때 까지 계속 유임하란 말이요?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그리고 귀하는 우익이 2017년까지 와신상담하기만 하면 우익 인사가 대통령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빨리 꿈 깨시오. 그 동안 박근혜와 좌빨은 놀고 있는 줄 아시오? 언론, 자금, 인력이 월등한 그 놈들이 여전히 2017년의 대선을 야바위판으로 만들어 다시 좌빨 인사나 위장우익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말 것이오. 전자개표기도 그 놈들이 장악하고 있는 거 모르시오?

좌빨이 득세하고 있는 지금의 정치적 상황은 어떤 <특단>의 행위 없이는 바뀌지 않고 그 특단의 행위가 바로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이오. 다른 길은 없소이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22:53

2017에도 위장 우익을 당선 시킨다?

이따위 유언비어 유포자는 유신시대에서는 감옥에 처 넣었을 것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 차리지

우익은 박근혜 실망으로 등 돌릴 뿐
끌어 내리지 않소
그래도 박근혜가 정신차려 박정희 대통령 처럼 하기를 미련이 있기
때문이오

우익이 박근혜 퇴진 시킬려면
광우뻥 사태 보다 수배 더 큰 기획력 조직력 행동력이 필요하오

절대 불가능이요

귀하는 전제 조건을 우익이 박근혜 퇴진을 내세우는데

이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전제와 같으므로

더이상 궤변 마시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7-05 14:22

귀하는 계속 박근혜를 옹호하시오. 그 건 귀하의 자유니까. 그러나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들의 자유는 막지 마시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22:55

박근혜 지지 철회 하고 옹호 하지 않소

왜곡 궤변 중단하고

되지도 않는 퇴진 퇴진 해서 우익 분열 시키지 말고 자숙 하시오

정히 퇴진시키고 싶으면
입으로 퇴진 퇴진 말고

청와대 앞에 매일 가서 1인 시위라도 하시오

역겨운 입 선동 집어 치우고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7-05 14:27

귀하는 지금처럼 계속 박근혜를 옹호하다가 2017년에 문재인 일당이 집권하는 걸 구경하시오. 나는 그러기 싫소.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17:23

모든 것이 궤변 왜곡으로 넘쳐나는데
박근혜 옹호가 아니라
박근혜 지지 철회요

사기 언동 중단 하시오

박근혜 지지 철회 했지만
퇴진 하면 빨갱이 대통령이 자리 차지 하기 때문에
더 큰 재앙이 싫어서 퇴진 반대하는 거요

박근혜가 잘하므로 자리 지켜라고 옹호하는 것이 아님을
충분히 알면서 왜곡 궤변하는 이유가 뭐요?

귀하의 심각한 궤변은
우익이 박근혜 끌어 내리면
우익이 헤게모니 쥐고 우익 대통령 시킬 수 있다는데
이 착각은 정신병 수준이요

개대중 대통령 때
전라도가 들고 일어나 개대중 끌어 내리면

빨갱이가 헤게모니 쥐어
차기를 빨갱이 대통령 시킬 수 있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정신감정 해 보시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7-05 14:34

"개대중 대통령 때
전라도가 들고 일어나 개대중 끌어 내리면

빨갱이가 헤게모니 쥐어
차기를 빨갱이 대통령 시킬 수 있다"

이 건 틀린 말 아닌데 왜 부정하는 거요? 당시 만약 김대중이가 전라도와 좌빨의 이익에 위배되는 정책을 써서 전라도의 힘으로 김대중이를 끌어내렸다면 여전히 전라도와 좌빨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좌빨 인사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이오. 그 건 정치역학적인 상식이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22:57

전라도가 개대중 퇴진 시키면
전라도가 큰 파워를 얻어 빨갱이를 대통령 만든다?

투표를 전라도만 하나?

정신병이 심각하군

내가 보기에 자유하늘님은 박근혜 퇴진시키느니 좌익 찍겠다라는 생각인 것 같은데, 정상적 보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통보수가 아닌 구원파 같은 이단 집단의 구성원 같습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7-05 14:39

박빠들이 선거에서 박근혜 반대하는 여당 쪽 인사를 견제하기 위해 강기갑이를 지원한 적도 있다지요. 빠돌이들의 수준이 그렇습니다. 빠돌이들에게는 국가와 이념보다는 그들의 우상이 더 중요하니까요.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22:59

박근혜 지지 철회했고
빨갱이 대통령은 재앙이기 때문에 퇴진 불가 라는 입장이오

좌익 찍겠다고?

글을 읽는 눈이 삐었소?

구원파? 망발 조심하시오

얼핏 보기에 여러분 모두 같은 뜻으로 그 말투와 포현이 조금씩 다른것 뿐이라 하겠습니다.
박근혜 퇴진.. 우리들 눈에 너무나 잘못가고 있기에 이를 한탄하고 채찍질 하며, 어떻게든 정신차리고 박정희의 뜻을 그 반 만이라도 따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봅니다. 
이 나라가 빨갱이 손에 들어가는것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박근혜가 문창극을 당당하게 국무총리로 임명했더라면, 우리들의 이런 낭비적 대화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 정부가 참으로 유감입니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16:06

그렇습니다
그렇게 원칙 부르짖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내 세우더니...
문창극 국무총리라면 새로운 선진국가로 나아 갈 수 있었는데

법에 따라 원칙에 따라 당연히 청문회 보냈으면 되었을 것을
통탄 금 할 수 없습니다.

빨갱이 의도 대로 낙마 되는 것을 보니
분통 금 할 수 없습니다

실망과 좌절에 빠진 우익진영에서
그래도 다음을 위하여 대안을 준비해 나가면 위안이라도 되련만

말도 안되는고 실현성 없어 비생산적인
박근혜 퇴진 퇴진 노이즈로 심란하게 만드니
참으로 피곤 합니다.

나는 개대중 부관참시 지지자요
빨갱이 집권할까봐 공포심을 가지고 있소
빨갱이 찍는다는 모독 마시오

게시판 글을 분석하면 주의를 끄는 점이 있소
우익인 것 처럼 글을 쓰는데

수많은 글로 박근혜를 원수처럼 대하면서
빨갱이의 몸통 개대중 비난은 안하오

이상하지 않소?

김대중을 개대중 개쌔끼라 하지 못한다 말이오

나는 문창극 사태보고 박근혜 리더십 낙제다 싶어 지지 접었소
다만 정신차렸으면 하오

우익이 박근혜 끌어 낼 일은 절대 없소
최소 천만명 이상이 실제 행동해야 하는데
어떻게 가능하오

박근혜 퇴진을 운동하면
우익은 퇴진파 비퇴진파로 분열 되오

우익이 쪼개진다 말이오

우익이 분열하면?

우악이 모두 표를 합치고 거기에 중도표를 보태야
간신히 당선 되는데

우익 분열하면 선거제도 한국에서
영구히 빨갱이가 집권하오

김대중은 이회창에게 상대가 못됐는데
이인제가 우익표를 분열시켜 당선 된 것이오

개대중 당선 일등 공신이 이인제요

절대 불가능한 그리고 어차피 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박근혜 퇴진 퇴진 노래 부르는 것은

우익을 퇴진파와 비퇴진파로 분열 갈등 대립시켜

제2의 이인제를 만들어

빨갱이가 영구 집권을 노려 궤변으로 우익에게 선동하는 음모이자 사술이요

실현 불가능한 박근혜 퇴진 퇴진 주장자는
빨갱이를 이롭게 하려는

위장 보수 빨갱이 들이요

문창극 사퇴 하나 막을 수 없는 것이 현재 우익 세력의 힘(기획력 조직력 단결력 실천력)의 수준인데

수천배 강력한 힘이 필요한 박근혜 퇴진을 무슨 수로 실현 할 수 있단 말이오?

우익 분열 시키려 수작 부리지 말고

가면을 벗으시오

빨갱이 2중대

현재 우익의 진로 방향은
박근혜에게 정신 차리기를 잘되기를 바라는 질책을 하고
안된다면?

박근혜 퇴진 퇴진 할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신당을 창당하여
애국우익인사를 발굴하여

2017대선을 준비하는 것이요

애국 우익은 여기에 올인해야 하오

그러기 위해서 더더욱 우익의 단결 결집이 절대 필요하오

그런데 우익 분열을 노려 박근혜 퇴진?

궤변 수작이요

전라도가 개대중 끌어 내리면
우익 진영에서는 강건너 불구경하고

상대 진영이 자중 지란 했으므로

당연히 반사 이익은 우익이 독식하는 것인데

전라도가 개대중 퇴진 시키면 빨갱이가 헤게모니 쥐었으므로
또다시 빨갱이 당선 시킨다는 궤변을 보고 그냥 헛웃음만 나올 뿐이오

사람들을 어린애 바보로 아는지

정치역학적인 상식?

빨갱이의 수법이 그럴 듯한 용어 개발로 사람들 속이는 짓이요

아름다운 가게
희망버스 등등

빨갱이 영구집권을 노리는 참으로 역겨운 짓들이오

박근혜퇴진 운동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아야'한다는 소리와 동일 -
누가 방울을 어케 달아요 우익이 ?
거대한 슈퍼 쥐 (ultrasuper-mouse)의 쓰나미 ( revolution)가 생기면 몰라도
아닌교 ?  하하하하 

박근혜퇴진 소리는 결국
우는 아이 젓준다꼬'  젓 좀 달라는 이야기인데
박근혜에게 젓을 어케 달래요 ?
노처녀가 무슨 젓을 째내요이잉 ?

문창극 국무총리들어가면
그래도 젓이 나올 것 같아서리 바랬는데 도로아미타물' 이였고,

이제는,
온늠이 온말이 해도 님이 알아서 하소마 -

이곳은
울화통에 스트레스해소 장소 밖엔 다른 역활은 거의 불가능해요
말로만,
글로만,

당신들은 extra-super-mice 맞네요

메롱 ~~~~~

그렇소이다.여기는 한번 정해진 타켓을 향해 기관총을 발사해야만 동지가 됩니다.
박사님이 이건 아니다"하면 그건 절대적으로 아니여야 합니다.
박근혜는 이미 역적으로 반역자로 배신자로 낙인찍혔으니 박일병을 구출할 생각은 버리십시요"
그거이 애국이고 우리가 할 임무랍니다.박근혜 ~이 스벌녀-ㄴ아" 니 때매 혈압 올라 죽것네"
이 더르븐 창&"야~해야 합니다.하하하 추천 못 합니다.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17:34

박근혜 행보는 분명 대선 때 뽑아준 우익 배신 때린 것은 분명 합니다.
이몸도 지지 철회 했습니다.
박근혜 옹호하며 박일병 구출하기 아니 합니다.

그럼에도 박근혜는 적이므로 죽여야 한다 보다
개정은 문재인 과는 그래도 다르므로

박근혜가 박정희 처럼 하기를 바라며 채찍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입장입니다.

애국 우익의 뒷일을 생각할 때
박근혜 죽이기는 빨갱이를 이롭게 하므로

박근혜를 잘하기를 바라지만
아니될 때는 단념 포기 합니다.

실현 가능성 0.01%인 퇴진론에 대해 너무나 정권에 실망이 쌓여  발언을 하시는
분들과 방울을 달기는 커녕 '방울'조차도 마련치 못한 쪽의 강변인데...

혹시 퇴진론자 중에서 문창극 관련 1인시위 때 관심을 보인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떼촛불처럼 몇천명은 아닐지라도 당시 몇백 아니 수십명이라도 힘을 보탰으면 하는 아쉬움을
지니고 있는데...

말로만 대놓고 퇴진,퇴진.전교조도 퇴진,퇴진.
지금 자연인 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시청료 거부운동 뿐.

자유하늘님의 댓글

자유하늘 작성일 14-07-05 17:38

실현 불가능한 공허한 메아리 일 뿐이지요
의미 없는 명제는 버리고

차기 문창극 같은 인사를 대통령 만들기에 집중하는 것이
자유민주 강국을 갈망하는 애국우익의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두 분 다 일리 있는 말씀이나,
유람가세님의 '박근혜 퇴진' 의도는

첫째, 박근혜를 비롯한 정치(특히 헌누리당 국해의원), 경제, 문화, 사회, 언론 등 곳곳의 좌경 행보에 일침을 가하여 현 단계에서 브레이크를 걸도록 하면서, 좌빨 언행을 계속하면 자신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이고.

둘째, 보수 우익에서 박근혜 퇴진(말로서, 글로서, 행동으로서 등등)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보수 우익의 세가 확장이 되고 여세를 몰아 차기 총선, 대선에 기선을 제압하여 진성 보수당이 출현, 당선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에 실망을 하여 지지를 철회하는 것은 여기 애국 회원이 아닌 일반인도 속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유람가세님 같이 박근혜 퇴진을 적극적으로 외치지 않으면 박근혜의 좌경 행보에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좌빨이 문창극의 국무총리 불가론을 줄기차게 외쳤기에 할 수 없이 박근혜가 문 후보자를 내친 것입니다.
좌빨이 가만히 있었으면 박근혜가 문후보자를 내 쳤겠습니까?

이와 같이 박통의 좌경 행보에 일침을 가하는 무엇을 외치고, 실천해야지 가만히 지지만 철회한다고 박근혜가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유람가세님의 박근혜 퇴진운동으로 헌법으로 보장된 대통령 임기를 박근혜가 그만 둘 일도 없지만, 또한 국민이 바라지도 않고, 전례도 없는 일이지만, 퇴진 운동을 통하여 박근헤를 비롯한 정치권, 문화계, 법조계 등등 사회 곳 곳의 좌경 행보에 일침을 가하자는 깊은 뜻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박사님은 답답해서,안타까워서 ,끓어 오르는 애국 열정으로
거의 예언에 가까운 제안 충고 대안 등을 끊임없이 외쳐댔건만, 그쪽에선 재조사라는 해괴한
답을 보내온 바 있음.
문창극 때 박사님은 그 연세에 사회적인 체면도 벗어던진채 1인시위를 며칠씩 강행했습니다.
그 현장에 50년 교육자로 일하다가 퇴임했다는 어떤 회원은 '수고하신다'며 우유 한개 [초코]
크림빵 한개를 까만 포장지에 싸왔더군요.

퇴진 글로만 주장하지말고 실천하잔 얘깁니다.예를들어 kbs앞에서의
항의 시위에 한번이라도 참여하시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