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문재인이가 대통령 되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등신 같은 질문.

 
어떻게 되긴. 대통령이 된 문재인이도 좌빨 짓 했을 테고 그러면 모든 우익이 똘똘 뭉쳐서 <문재인 퇴진>을 외쳤을 테고, 하여 이미 2013년에 우익이 광화문 광장을 뒤덮었을 거다.

그런데 위대한 박정희의 탈은 쓴 박근혜가 당선되어 좌빨 짓(=김대중 짓)을 하자 우익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구경만 하다가 벌써 2014년 중반을 넘긴 거 아니냐.

박근혜가 4,3 추념일 지정을 하는데도 우익이 변변한 데모 한 번 했더냐? 그냥 꿀 먹은 벙어리처럼 침묵했잖아. 만약에 문재인이가 대통령 되어 4.3 추념일 지정을 했어봐라. 말한 대로 모든 우익이 똘똘 뭉쳐서 <문재인 퇴진>을 외쳤을 테고, 하여 이미 2013년에 광화문 광장을 뒤덮었을 거다.

즉, 4,3 추념일 지정처럼 이념을 직접 건드리는 정책은 문재인 일당은 하고 싶어도 감히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박정희의 탈을 쓴 박근혜가 하니까 우익은 단결하여 일어나지 못하고 만 거다.

이는 결국 문재인이보다 박근혜가 대한민국에 훨씬 더 위험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2012년 대선의 성격부터 알아야 한다.

2012년 대선은 좌빨과 우익 후보가 모두 출마한 민주적 선거가 아니라 오로지 좌빨 성향의 후보들(문재인, 박근혜)만 출마하도록 기획되었고 우익은 둘 중 하나를 고르기를 강요 당한 반민주적인 <야바위판> 선거였다는 사실부터 알아야 한다.

2012년 대선에서는 우익이 찍어줄만한 인물이 애초에 하나도 없었는데 무슨 "문재인이가 대통령 되었으면 어쩔 뻔 했냐?" 라는 등신같은 질문을 하느냐 말이다. 둘 중 누가 되어도 좌빨 짓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무슨 등신같은 질문을 하느냔 말이다.

지금까지 박근혜의 좌경 행보로 볼 때 박근혜는 사실상 좌빨의 두목급들이 치밀하게 공작하여 대통령으로 만든 인물이라고 봐야 한다. 그래야 모든 게 설명이 된다.

언론과 정부 요소 요소를 장악한 좌빨의 두목급들은 2012년에 같은 좌빨 성향의 문재인과 박근혜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우익과 국민에게 선택하기를 강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낙점한 것이다. 왜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를?

그 것은 바로 상기한 4.3 추념일 지정 등 이념 관련 공작을 하기에 박근혜가 문재인이보다 훨씬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좌빨의 대한민국 적화 전략상 2012년의 단계에서 좌빨 두목급들이 원한 건 바로 그런 이념 관련 공작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념적으로 무장해제시키는 일이었던 것이다.

그런 이념 관련 공작은 문재인이는 하고 싶어도 절대로 실행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좌빨 두목급들은 2012년에 문재인이 아닌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 박근혜가 4.3 추념일 지정 같은 짓을 해도 우익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구경만 하고 있게 된 것이다.

박근혜 정권이 전교조를 규제하고 있다고? 그 거 다 국민을 속이기 위한 쇼다. 해체된 전교조는 언제든 다시 원상복구 시킬 수 있거든. 중요한 건 이념 관련 공작이란다.

이념 관련 공작으로 대한민국이 이념적으로 무장해제 되면 해체된 전교조는 백 개라도 다시 만들 수 있으니 좌빨의 두목급들과 박근혜 일당은 바로 그 걸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끝으로,

지금이 박근혜 정권이라고? 노!!! 김대중 정권이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탈을 쓴 김대중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여전히 김대중 정권이니 김대중(=박근혜) 퇴진 운동이 정답이다.
 
우익이 앞장서는 박근혜 퇴진 운동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박정희 표 얻어 김대중 짓 하는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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