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주석은 북한핵무기 보유를 현상유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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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4-07-04 12:55 조회1,7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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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vs
남한
박근혜 대통령
양국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 -
내년은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의 70주년이자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및 한반도의 광복 70주년이니
양측은 기념행사를 거행하여,
제2차대전 종전 및 항일전쟁 승리를 공동으로 기념하자 -
세계의 반(反) 파시스트전쟁 및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이니,
러시아와도 경축 기념활동을 공동 거행키로 이미 합의 했다
한반도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한다-
중국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와 한반도의 평화 안정,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자
마땅히 남한과 북한 양 당사자의 관심사가 균형 있게 해결돼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동시 및 대등의 원칙을 통해
북핵 문제를 지속가능하고 불가역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 프로세스로 들어서게 해야 한다-
현재
한반도 정세에 여전히 불확실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각 당사국이 공동으로
적절하게 정세를 통제하고 긴장을 피하고
통제력 상실을 방지함으로써 대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국은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남북관계 개선과 화해협력 실현, 최종적으로 자주·평화적인 통일 실현을 지지한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공동성명에 언급된 '4가지' 사항에 대해 인식을 같이한다-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은 없다-
남한과 북한은
서로의 사회제도와 발전방식, 핵심이익을 존중해야 한다-
결국
미국의 핵무기 남한 반입을 금지하고,
일본을 중국과 남한의 공동의 적으로 선언하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현상유지 status de quo 로 인정해 주자 -
시진핑의 북한 대변인 자격이란 걸 증명하는
선제적 방한외교는 勝 vs 박근혜의 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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