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김대중 때 일어났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7-05 00:54 조회1,760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2002년 6월29일.
제2 서해교전!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해군 장병이
그 교전수칙을 지키다가 전사하였고
그들이 탄 고속정은 바다에 침몰하였다.
그런데 더욱 희한한 일은 그렇게 억울하게 죽었으면서도
죽은 장병들이 무슨 죄인취급을 당했다는 사실이다.
서해교전의 희생자들은
김대중의 4대 교전수칙 때문에 죽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 어느 군대에 침략하는 적이 먼저 발포할 때까지
쏘지 말라는 교전수칙이 있단 말인가?
2014년 4월 16일.
서해 세월호 참사!
수학여행 가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백 여명 침몰사.
2002년과 2014년은 축구 월드컵.
2002년 김대중은 서해교전 전사 장병 영결식 때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빨간 넥타이를 매고 월드컵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만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김대중이 대통령이었다면
그는 세월호 참사 중에
브라질로 건너가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을까?
그렇다면 그는 무슨 색깔의 넥타이를 맺을까?
그것이 궁굼하다. 끝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김대중교주께서는
집권하자마자 자신에게 도움을 준 5.18세력들
국가유공자로 대거 등록시켜주고 그러니
호남인들은 김슨상을 성인으로 모시는 것 -
긍께,,
핵슨상 집권시에 4.16침몰사건이 발생했다면,
핵슨상이 무시기 거시기 말을 해도 조중동 언론까지
침몰사건은 핵슨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도를 하며
핵슨상을 보호하였겠지요 -
핵슨상曰:
거시기 참 안타깝당께 -
언론사들曰:
머시기 축구구경이나 가랑께요
거시기 일은 우리가 처리한당께요 울 교주님 !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전두한은 백 가지는 잘 했는데
그만 한 가지를 잘못했다.
김대중 사형.
괴뢰박살님의 댓글
괴뢰박살 작성일
전두환은 너무 착해서 김대중의 마성을 간파하지 못했다.
고로 인간적 관용을 베풀어 사형을 시키지 않았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김대중 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다면, 틀림없이 이렇게 되었을 것..
"군부독재와 기성세력 (우익)들의 부정부패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부터 이들의 잔재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다"
집권 33일만에 전광석화, 혁명적으로 중앙정보부의 대북요원 581명을 잘라내고 그 자리에 민변 빨갱이들로 채워넣은김대중. 간첩잡는 기관을 한순간에 간첩보호기관으로 바꾼 김일성의 하수인 김대중, 대한민국이 북에 심어놓은 정보요원 명단을 고스란히 북에 알려준 김대중..
그 때였다면 빨갱이 김대중은 세월호 참사를 기화로 적화통일에 혁명적으로 나섰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