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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은 단 한번도 自由통일을 지지한적 없다(平和통일을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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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7-05 09:21 조회1,6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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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통일--들어본지 오래된 말이다.

과거에 우리는 늘 입에 붙은 말 처럼 自由통일을 말했다. 

요즈음은 自由통일이라는 말이 슬그머니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민주주의체제는 自由와 平和를 기초로 한다.

자유와 평화를 하도 강조하고 자주 듣다보니 자유=평화,평화=자유 라고 착각을 한다.

자유와 평화는 같은 것이 아니다.

남의 것은 난폭하게 뺏을 수도 있고,슬그머니 훔칠 수도 있다.

난폭한 강도에 비해 은밀한 절도는 방법에 있어서는 平和적이다.

시진핑,후진타오도 여러번 平和統一을 지지한다고 표명햇다.

그러나, 단 한번도 자유통일,自由평화통일을 입밖에 낸 적이 없다.

남북이 대규모전쟁을 해서 통일을 하면 평화통일이 아니라,무력통일이다.

중국은 이것을 반대한다.

왜? 중국에게 손해가 생기니까.

대규모 전쟁을 통하지 않고,한국내의 내부적화(물론,북한이 배후에서 지원을 한다)를 통해

남한이 북한에게 흡수되거나,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아닌 혼합체제로 통일되는 것은 평화통일이다.

중국은 이것을 바란다.

중국이 누누히 평화통일을 지지한다고 말한은 것을 우리는 自由평화통일로 착각하여 듣고 있다.

중국은 우리를 속이지 않았다.바라는 바를 분명히 말했다.

평화통일을 바란다고.

듣는 우리가 착각하여 평화통일을 자유통일로 알아듣는 것이다.

한국에서 자유와 평화가 혼용되다보니,자유=평화라는 stereo typed mind에 의해서.


중국은 평화통일을 원하지,자유통일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연합뉴스7/3일자 기사의 일부 )     .....이어 시 주석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한민족의 염원을 존중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 실현되기를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댓글목록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님의 예리한 지적에 동감입니다.
시진핑은 김정은의 대량남침땅굴 기습공격에 의한 "한반도의 무혈점령 의도와 능력"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자입니다. 부주석 시절 김정일이 후진타오 주석을 세번(2010년 5월, 8월, 2011년 5월)씩이나 찾아와서 한반도 "무혈점령전략"을 심도깊게 의논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천안함폭침도발(2010.03.26), 연평도포격도발(2010.11.23)을 감행하는 와중에서 벌어진 한반도전쟁승인 목적의 방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시진핑이 지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은 "땅굴기습 무혈점령 평화통일"을 의미합니다. 15만명의 미국인(군인 및 민간인) 포로는 협상 후 추방의 형태를 취할 것입니다.

이 전략을 알고 있는 일본의 아베 수상은 지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고 있지요. "집단자위권으로 한반도 전쟁에 공식적으로 참전", 참전의 대가로 "전쟁종결 시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편입"이라는 두 토끼입니다. 미국의 사전 양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땅굴이 없다"는 여적실장 김관진의 농간에 속아넘어간 박근혜 대통령과 불쌍한 이 나라의 국민들만 깜깜하게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요.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적의 편이면 당연히 적敵인 것이다. 우리의 통일기회 통일염원을 소멸시킨 625 참전은 이번에 꼭
따졌어야 했다.

그는 중국 어선군의 상습적 서해영해침범과 어족약탈을 그의 명령한마디로 중단시킬수가 있지만
사실은 암묵적 승인속에 계속되고 있으니 그는 G2 의 지도자에서 해적수괴 수준으로 내려와야 한다,.

혈맹우방의 대통령 오바마 방한시에 비해 이번 시 에 대한 융숭한 접대는 적절치 못한 과공은 비례수준이었다.
왜 차관보가 아니라 차관도 아니고 장관이 영접을 나깠나?

혈맹의 상호방위조약 우방국대통령에 대한 기대 이하의 무례 비례에 아랑곳 않고 묵묵정중하게 방한일정을
소화한 오바마대통령과 그일행의 유연한 매너에 는 감탄하지만 그들의 속마음엔 우려가 않갈수 없다,
박대통령은 임기중 적어도 한두번은 미국방문기회가 있거나 있어야 한다면 국무부 차관관보가 영접을 나오든
국무부장관이 직접 영접을 나오든 어느경우나 한방 먹는 경우가 될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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