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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시진핑은 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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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7-03 22:15 조회2,05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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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진핑과 박근혜~는 과연 어떤 동맹을 원하고 상호간에 무슨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미국,일본,북한의 눈총을 받으면서 상호 우의를 다질까?

박근혜가 국제외교에서 가장 무게를 둔 국가가 중국이란 것을 대부분 국민들
이 인지하고 힜다.

중국은 분명히 공산국가이며,미국과 일본을 주적으로 여기고 있고....우리와
중국과는 사실상 "敵과의 同寢的관계라 할 수 있다.

지금부터의 글은 이 토함산의 갈망과 픽션이니 오해는 마시라!

박근혜는 중국을 이용해 북한의 남한에 대한 도전적 적대적 기세를 견제하고
근래에 불거진 미국,일본과의 갈등을 기회로 아직 원시림에 불과한 거대 중국
시장을 장악하자는 것"이라 유추해 본다.

중국은 30세의 양아치 김정은이 통치하는 북한을 달래기 위해 한국과 소원
해 진다는 것은 치명적 손실이며,세계 무역규모 10위권인 한국이 필요하지,

거지 국가에다 깡패국인 북한은 그냥 군사 동맹국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앞으로 더욱 적대적 관계가 될 미국과 일본이란 거대 동맹국의 사이에
한국을 두므로 군사적,외교적 완충지역을 만들어 두겠다는 속셈이다

아울러~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인 한국은 반드시 필요한 동반자라는 거다.

다시 말하면....중국은 아직 빈부의 격차가 극심하고,13억 인구를 공평하게
잘 살게 하여야 하는 막중한 위험을 끌어안고 있고,이를 극복할려면 아직은
경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끌고 가야 하는데 한,중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다.

그런데~한국 역시 경제적 측면과 군사적 우호도 절실하지만,

박근혜로서는 중국과 더욱 친밀해져야 할 필수적 필요 조건이 있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내의 좌파 세력과 종북세력들에게 나는 극우 보수가 아니고,국익을 위해선
공산국과도 동맹할 수 있으니,네들(좌파,종북)은 더 이상 나를 공격하지 마라"

이거이 바로 내가 추구하는 대통합의 원칙적 모습이다.

이를 풀이해 보자면,

사실상 박근혜 혼자 힘으로는 종북세력,좌파를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우파 국민들은 사실상 종이 호랑이에 불과하며,촟불 집회'하나 제압할 힘
이 없으며,입으로 애국이지 단결력 역시 바람앞의 촟불이란 것을 박근혜는
잘 알고 있다.

지금 시대는 국내외적으로, 이념으로 어느 한 부분을 통제하고 억압할 수
없는 국제적 민주주의 시대다.

만약 이 나라의 일부 국민들을 종북 좌파 세력이라 하여 분리하여 독재로
억압한다면...

나라는 내분으로 치닫고,국제적으론 고립될 것이며,경제는 당연 후퇴할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 국민들 역시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일부 우익 국민들은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 국가 혁신을 명분으로 좌파
척결을 내 세우지만 이건 큰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세력을 혁파하려면 사법부가 칼을 빼 들어야 하고,언론이 기관총
을 들고 박근혜 자신을 엄호해 주고 적을 공격해야만 빨갱이들과 겨우
대등한 힘겨루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사법부는 물론 국정원,국방부와 국군내,국가기관,공영언론사
등에는 박근혜가 통제할 수 없는 막강한 자리에 종북,좌파세력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박근혜는 간파하였고,

결국은 이들을 동반자로 포용하므로 스스로 자신의 휘하에 올 수 있는
길을 터 주는게 최선의 방법이자 수단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보수 우파 국민들~~51%를 배신하는 것 처럼 보이는 길이 적들을 안심
시키는 지름길이라는 간단한 이치를 이용했다는 거다.

보수 우파 국민들중 과격한 골수 우익들 특히 나이가 든 노익장 국민들
의 저주와 원성 또한 종북좌파 세력들에게 박근혜 자신이 주군임을 각인
시키기는데는 더할 나위가 없었고,

이는 결국 지난번 문창극을 제물로 삼았던 것이라 유추해 본다.

과연~~우파 국민들은 모두가 돌아서서 자신에게 침을 뱉고 돌을 던지면서,

퇴진,하야를 외쳤다.

그리고~뒤이어 공산국가, 즉 이 나라 빨갱이들의 원조인 중국의 시진핑이
방한하였으니 이 보다 더 금상첨화가 어디 있는가?

솔직히 아무런 힘도 영양가도 없는 극우 세력들을 끌어안기 위해 막강한 좌파
세력 모두를 적으로 삼는 어리석은 리더가 되지 않겠다는 발상이 바로 이즈음
의 박근혜 행보라 보면 된다.

소수의 극우 국민들이 아무리 자기를 비토하고 저주,원망해도 결국 마지막 선택
은 빨갱이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바로 박근혜 자기임을 알고 있다는 거다.

대롱으로 하늘을 보는 정치가 아닌 전체 하늘을 보는 정치인,고도의 전술,전략
을 제갈공명처럼 구사하는 지도자가 박근혜"라고 믿고 싶은건 돌아선 국민들,
모두의 소망이라 여긴다.

---윗 글은 어디까지나 상상이다.

어제까지~나는 박근혜의 퇴진을 강력하게 주장한 사람이다.

그러나~오늘 갑자기 변한게 아니라 아래 글을 보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오늘 서울에서 집 사람이 내려 와서 정치판 이야기와 박근혜의 배신적 행동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자~집 사람"왈 여보" 대체 당신은 그렇게 단순해서 탈이라
면서 지금의 이 글 주제를 간략하게 힌트를 주었다.

나는 이 여편네가 무슨 정치를 알겠냐 싶어 귓전으로 이야기를 듣다가 불현듯
여자의 예민한 감성에서 나온 비수같은 이야기를 하길레..다시 자세히 설명해
보라고 하였다.

또한..

박근혜의 행보는 우리 극우 보수 남정네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일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스치자 이 글을 올린다.

과연~~집 사람의 생각이 1%라도 맞는 것일까?

아니면,집 사람이 인간적으로 무지하게 좋아하는 박근혜를 옹호 두둔하기 위해
자기 나름대로 극본을 쓴 내용일까?

이런 저런 상념을 하다가 정리해서 그냥 끄적거려 본 글이다.

곰곰히 한번쯤 생각해 볼 건덕지는 있지 않나 싶다만~~~~~잘못하면 시스템
공공의 적'이 될까 매우 두렵기도 하다.

그냥 보시고 잊어 버려도 될 내용이니 이 토함산을 너무 욕하진 마시길 바란다.


요즘~~박근혜를 욕하는 세력들이 우파 국민들외에는 잘 보이질 않는다.

야당은 그냥 무능한 정권,지도자로 폄하하고,골수 종북좌익 세력들 역시 초기
에 박근혜 퇴진,하야를 외치다가 지금은 거의 조용하다.

왜?~그럴까"

박근혜는 고도의 전술적 인간 포섭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면 너무 비약적일까?

우파 국민들은 지난 문창극 사퇴로 박근혜를 원망 비토하고 말 그대로 산토끼
가 되었다.

우파는 비명에 가까운 저주와 원성을 박근혜에게 퍼 붓고 당장 박근혜의 퇴진
운동을 벌리자고 아우성을 쳤다.

그러나~박근혜는 묵묵부답으로 사람들을 더욱 분통터지게 했다.

이거이~바로 박근혜의 용병술이자 용인술이라고 한다.

보수 국민이 아무리 화가 나서 돌아서도 보수 국민은 마지막 단계에서 박근혜
의 등뒤에 칼을 꼿지 않는다는 것을 박근혜는 알고 있다.

보수 국민들이 박근혜를 욕하면 할 수록 박근혜는 자신의 전략이 적중하고 있
다는 사실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종북좌파들은 자신들이 겨냥해야 할 목표(적)가 없어져 가고 있음에 매우 당황
하고 있다.

그러다가~박근혜를 자신들의 주군으로 착각하는 혼란을 겪으면서 붕괴된다.

새누리당도 박근혜의 고도의 지략에 지금은 산산조각이 나야만 완전 범죄?
가 된다는 사실을 박근혜는 알고 있다.

이거이 집 사람의 소설같은 추리를 나에게 이바구해 준 것이다.

과연 이 여자가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소설을 각색하여 올려 본 것이다.

---이거이 과연 허상인지"~실체인지는 세월이 흐르면 자연 알게 될 것이다.

길고 긴 소설 한편 다 읽어 주신 분께는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 글에 공감의 추천수는 아예 바라지 않는다! 하하하~~~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박근혜는 고도의 전술적 인간 포섭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면 너무 비약적일까?"

너무 너무 비약입죠,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그녀의 행보를 보면요. 어느 정도 비약일 경우에도 그 사람의 근본과의 연계성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지요. 그녀는 절대로 그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위글은 그야말로 다분히 여성적인 추리로 보아집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못마땅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인정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를 든다면, 역시 한국은 미국과 중국 같은 큰 규모의 나라에 상대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역사에나 나왔던 최 치원 같은 외교의 달인이라도 지금 존재한다면 모를까. 소수의 국민에서 어쩌다 빼어난 우수한 인물이 그래서 더욱 필요한 나라가 한국이다.

지금 박 근혜 주변에 시진평과 상대할 외교의 달인으로 꼽을 인물이 누구있나?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소설대로라면
상당히 위험한 판단의 소유자입니다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면 대한민국은  회복이 불가합니다
남북이 대치한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신할 수 없는 기다림이 국민들에겐 불안한 것이죠

소설 속 예측이 빗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토함산님께서 박근혜에게 심모원려의 힌트를 주시네요.
박근혜가 이를 깨닫고 정국을 풀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까지 우파를 멀리한 것이 좌파를 안심시켜 심리적 무장해제를  시키기 위함이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좌파를 일거에 붕괴시킬 수 있는 비밀장치를 만들어 두어야 하는데....

지금같은 정보유출 시대에는 모든 일이 금새 백일하에 드러나니
허허실실의 병법을 활용하여 무색무취한 사람들을 모아 제3의 조직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이것도 천기누설인가??? ㅎㅎㅎ)

시진핑같은 능구렁라면 그럴 듯한 레토릭으로 그런 조직을 만들어 정체를 호도하련만
박근혜의 머리에는 난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토함산님의 시나리오대로 흐른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과연 진짜 그럴런지?

아니면 일본 견제용으로 대놓고 짱꿰들과 더 가까이 지내는 제스추어를 벌이는 건지??

또한 미국과는 아무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한반도 비핵화 운운 하는건지???

정치라는 건 원래 서로간 주고받고 하는건데 저년은 그런 개념없이 대통합 운운하면서 주는것만으로 일관하는 것이 아무래도.....  진짜 비핵화 어찌고 하려면 거기에 상응되는 뭔가 얻는게 있어야 되는데....아무것도 없다. 짱꿰들에의한 북괴 핵을 강제적이라도 폐쇠케하겠다는 약속이라던가 실질적인 노력같은게 전혀 없음.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짱꿰들끼리 서로 같은 짱꿰 절대 믿지 않습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서로 신뢰하는 경운 학연이나 지연등으로 동질감을 느끼는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토함산님의 시나리오처럼 어느정도 정치적 이용으로 이용하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미국을 등지고 짱꿰와 가까와 지는건 극히 위험한 일 입니다.
최악의 경우 북괴 핵무기가 미사일 탑재가 가능해져 대한민국 전체가 핵위협 사정권에 들어가놓고서도 한낱 종이쪼가리에 의지한 비핵화 운운하면 완전히....되는 꼴.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송구합니다. 답글 늦었습니다.방문객님들의 걱정과 염려,그리고 희망에 대해 저두 공감합니다.
박근혜가 정말 그렇게 심오한 지혜와 지략이 있어 빨갱이들을 휘하에 두어 꼼짝 못하게 하고,
어느 순간 일거에 대청소할 능력이 있다면 이거야 대박입니다.그런데~오즉하면 이러한 글로
제 갈망을 극본화하였겠습니까? 집 사람은 박근혜가 그렇게 호락하게 종북좌파에게 굴복하지
않는 독한 여자이니 믿어 보라고 하지만,여자들의 소견이 어디 맞겠습니까?
암튼..이런 글은 추천수가 뚝 떨어져 버리니 사실상 저두 별루 재미없답니다.하하하~~~ㅉㅉㅉ

sunsin님의 댓글

sunsin 작성일

토함산님의 시일야방성대곡 같은 명문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아닙니다. 추천 거부 합니다. 빨리 제자리로 돌아 오십시오.
레이디는 (지구촌 속에서 한국이 처한 현실을 모릅니다)
레이디는 (한국의 눈으로 지구촌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이디는 (비닐하우스 속에서 비바람과 눈보라의 혹독함을 모릅니다)
레이디는 (그냥 스케줄 따라 밥 먹고 학교가는 무뇌의 공주일 뿐 입니다)
이런 백지 위에,
(김대중과 김정일이 작당하여 자기들의 아바타를 심어 버렸습니다)
(올무에 걸린 레이디에게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올무에 걸린 레이디에게 그렇게 깊은 뜻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가마솥에 개구리 입니다)
(아비규환의 폐망한 월남 망령들만이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착하게 죽는 일 밖에는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신의 어루만짐만이 오직 유일한 희망입니다)

구로님의 댓글

구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의 고견에 박수를 보냈니다.

                                  픽션(?)
2002년 김대중과 김정일의 야합(음모?)에 의해 방북.
북괴는 김정일과 그의 일거수 일투족 녹화.
북괴는 김대중에 전달, 김대중은 그의 방북 언행 전말을 소상히 숙지.
김대중이 자신의 심복, 박지원과 한광옥에도 전달, 활용.
박지원이 자신의 절친, 서청원과 김무성에도 전달, 활용.
2017년 까지 박지원, 한광옥, 서청원, 김무성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종북좌파들은 자신들이 겨냥해야 할 목표(적)가 없어져 가고 있음에 매우 당황
하고 있다.>

종부좌파의 최종단계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은이 속국화가 목표입니다.
그걸 이루는데 중요한 역활이 국회죠.
그리고 그걸 방해할수있는 유일한 기관은 대통령직과 군대입니다.
목표가 사라진게 아닙니다.
대통령의 무력화는 국회가 나서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오호라~~세 분의 휼륭한 논객님이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세 분의 고견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아무튼 우파 국민들의 명석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합니다.깊은 숙고가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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