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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란 뜻을 잘 이혜 못해 생기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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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7-04 07:39 조회1,8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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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 눈이 나빠지면 바늘귀 꿰기도 힘믈다. 정확하게 물체를 식별하는 눈 알 속의 렌즈가 제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물을 잘 식별하는냐? 아니냐?로 인해 어느 때는 오해도 생기고 또는 예기치 못한 횅액을 당하기도 한다.

우리가 현실을 제데로 이혜 못하는 경우는 A.고정관념에 젖었거나 아니면 B.편견을 벗어나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방향대로 사물을 보기 때문에 자기 생각과 다르면 상대방이 왜 그런지는 생각지 않고 밀어붙히는 성향이 있다. 위 제목처럼 상대를 잘 이해하게 된다면 가는 방향도 다르고 평소의 생활도 도움을 준다.

현대는 복잡하고 다방면으로 신경써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런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복잡한 신경계의 싸이클을 잘 견더 내지 못하는 약한 신경을 소유한 사람중엔 어떤 경우 정신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정신에 이상이 생긴 가족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정신병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초기 교회목사중에는 귀신 들렸다면 무조건 매질로 질병을 낫게 하려는 무지한 경우도 있었다. 정신이란 [신경계의 이상]은 물리적인 방법을 써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걸 보통사람은 모른다. 신경계가 보통 사람과 다른 경우 중엔 아주 중중인 경우도 있다. 그걸 미치광이 또는 싸이코라고 분류하는데, 개중엔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으면서 중증인 경우가 있다. 본인은 자신이 미치광이라고 절대 인정하지 않으나 다른 사람보다 다르다는 걸 알아 상당히 조심한다.

신경계의 이상이 있다고 다 바보는 아니다. 어떤 방면엔 보통 사람은 도저히 생각해 낼 수없는 엉뚱한 짓을 신속하게 서슴치 않고 저지르기도 한다.

주변의 가족 중에 , 혹은 가입한 단체의 책임자가 그런 경우를 현실서 우리는 종종 본다. 그런경우 상대를 이혜하지 못해 욕하고 비난 하는 걸로 세월을 보내는 게 보통 사람의 경우이나 그렇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상대의 그런점을 눈치챈 질이 안좋은 측선 그걸 이용해 재산을 통채로 먹는 등의 사악한 짓도 서슴치 않은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피지기란 말의 뜻을 다시 한번 새겨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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