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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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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2 19:30 조회3,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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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중국 뙤놈들의 극일 자세도 이러한데!


10여년 전에 중국에 갔습니다. 중국 공산당 고위급 간부들과 연구소 간부들이 함께 만찬을 하는 자리에서 그들은 일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참 멋있는 말이구나 하면서도 그냥 멋이 들어 있는 구호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고서야 비로소 10여 년 전에 들었던 이 말의 의미를 터득합니다.

중국인들은 지금 일본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발전 속도에 미국까지도 경계를 할 정도가 아닙니까? 용서를 했다는 것은 일본에 대한 증오심을 버리고 일본자본, 일본기술, 미국자본, 미국기술을 유치하여 일본과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미국과 일본을 따라잡자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잊지는 말자' 이 말은 중국이 왜 일본이라는 작은 섬나라에 먹혀 비극적인 수치를 당했는가에 대해 반성하고 교훈을 새기자는 것입니다.

오늘의 중국은 일본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일본으로부터 배우고, 일본을 이용하여 세계 제2의 강국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은 어떻습니까?


                        일제보다 더 치욕스런 것은 양아치들에 국가경영권을 내주었다는 사실
          

옛날의 일본은 중국까지도 집어삼키고, 아시아 12개국을 점령하고, 미국까지도 공략했던 세계의 초강국이었습니다. 이런 나라에 점령당했다는 것은 당시를 지배하던 세계질서로 볼 때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은 선조들이 세상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집안 싸움으로 날을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에 점령당했다는 것은 참으로 치욕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천배 만배 더 치욕스러운 것은 국가경영권을 빨갱이 양아치 족속들에 내맡겨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에게 무슨 교훈 같은 게 있었겠습니까? 이들은 원체 배운 게 없어 용서라는 의미를 전혀 모릅니다. 100년 전에 우리 조상이 당했던 아픔과 수치를 마치 자기들이 당한 것처럼 과장하면서 자라나는 아이들 마음속에 증오심을 길러줍니다. 이는 아이들의 인간성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윤리-도덕 없이 사육된 이해찬 세대의 아이들


이해찬과 김대중은 애국교육과 도덕교육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 때에 자란 세대에는 애국심도 도덕심도 없습니다. 등산로나 길거리에서, 머리가 새 하얀 노인들이 다리 아픈 줄 모르고 몇 시간씩 서서 공손하게 절을 히면서 계몽지를 내밉니다.

“애국 정보인데 한번 읽어 보십시오”

중학교 학생들은 공손하게 인사를 하면서 받아갑니다. 50-60대는 공손하게 목례를 하고 받아 갑니다. 20-30대들은 어깨로 툭툭 치고 지나갑니다.  물론 빨갱이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표독스럽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계몽지를 짝 짝 찢어서 내던지고 갑니다.

이렇게 사육된 인간들 때문에 한국인 전체가 미국 공항에서 5등급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몇 시간씩 줄을 서서 수모를 당합니다. 바로 옆 줄에서는 일본인들이 1등급 대우를 받으면서 프리패스해 나갑니다.          

우리는 1965년 한일협정 때 이미 일본을 용서하고 그들의 기술과 자본과 소재와 부품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양아치 출신들이 들어와서는 이 역사를 부정합니다. 4.3사건 등 빨갱이들이 저지른 악의 역사를 모두 의로운 민주화투쟁이라는 내용으로 역사를 왜곡합니다. 자기들은 이렇듯 터무니 없이 역사를 왜곡하면서 일본인더러 역사를 왜곡한다고 삿대질을 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얼마나 멸시하겠습니까?

"인간 구데기들, 저러니까 먹혔지, 잘 멱혔어!"

100년전 일본인들에게 점령당한 것보다 더 치욕스런 것은 이 구데기깉은 양아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면서 국민 전체를 욕먹이고 있다는 이 엄연한 사실이다.

'잊지는 말자'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어째서 일본에게 먹혔는지 그 원인과 교훈을 규명하고, 그 규명된 것을 마음에 새기면서 근면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원한을 잊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뙤놈이라고 멸시하던 중국은 일본에 대해 이렇듯 교과서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 나라 정권을 잡고 있는 양아치들은 가방 끈이 너무 짧고, 학교를 다녀도 자폐증에 걸린 학생들이었기에 교과서적인 접근을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들이 외치는 반일구호들은 자폐증 환자들의 고질병인 소영웅주의의에서 분출되는 꽹과리 소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소음이 들리면 귀를 막으시기 바랍니다.    


                          20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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