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빌붙어 사기쳐먹는 개똥새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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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7-19 16:39 조회11,0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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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빌붙어 사기쳐먹는 개똥새야 [시]
5.18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린다
5.18 최고영웅들을 보면 5.18이 보인다
인생 하빠리로 어영부영
운동권에 비실대다
5.18영웅이 된 인간들이 있다
정동년, 윤한봉, 박관현이다.
허파에 바람 들어
이명박의 6.3사태 주변에
얼쩡거리다 제적당했고
김대중이 주는 500만원 받은 혐의 등으로
5월 17일 체포되어 사형언도 받은 공로로
5.18최상의 유공자 되어
아마 갑부 돼 있을 것이다
윤한봉은 스스로를 땡땡이였다고 자평했다
어쩌다 붉은물 들어
미국 증오하는 빨갱이 되었다
민청학련, 긴급조치 반공법 위반 등으로
감옥에 오래 살았다
전남대 축산과에 적을 걸고
운동권 뒷바라지하고
등록금 인상 반대하다
5월 17일 도망다니는 생쥐로 변했다
숨다숨다 1981년 4월
화물선 몰래 타고 미국 갔다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은
5월 14일부터 3일 동안
폼재고 민족민주화대성회 거행을 주도했다
그리고 5월 17일 여수로 토껴
총소리조차 듣지 못했다
빨갱이들은 그를 비겁자라고 욕했다
그것이 괴로워
교도소에서 단식해 죽었다
그런데 김일성은 황석영 데려다
1991년의 북조선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영웅으로 등극시켰다
교도소 소장이 전두환 꼬붕 호백 소령이었는데
박관현이 5.18의 정당성을 위해 그와 투쟁하다
강제로 독약 주입받고 죽었다는 줄거리다
이런 인간들은 5.18 폭동 10일 내내
광주에 없었다
그럼 5.18은 누가 주도했는가
광주 폭동을 피해다니다가
최상의 대접을 받는 5.18유공자들 됐다
5월 24일 북한군이 도청에서 철수하자
어슬렁어슬렁 한 사람씩 도청에 들어가
거기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있었다.
김종배, 정상용, 허규정, 박남선, 윤상원이다
이들은 도청에서 처음 만났다
5월 25일 이들은 사태를 수습하자며
‘시민학생수습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다 5월 26일 저녁 대변인 역을 맡은 윤상원이
외신기자들 앞에서 결사항전을 선포했다
소영웅심으로 우쭐대다
다음날 새벽 2~4시에 계엄군에 항복했다
당시 정보를 실무 총괄했던 이학봉이 말했다
어마어마한 인물들이 잡혀 있으려니
기대하고 광주에 갔었다
그런데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신출귀몰
세상 지축 흔들었던 어깨들 다 어디 가고
부나비 양아치들만 조금 잡혀 허탈했다고
어쩔 수 없이
양아치들에 죄를 씌울 수밖에 없었다
슬리퍼짝 찍찍 끌고
어쩌다 도청에 들어간 조무래기들이
사형언도 무기징역 언도 받았다
오죽하면 총 한번 잡아보지 못했던
20세 양화공 윤석루가 기동타격대장
직함을 가지고 무기징역형을 받았겠나
이런 억울한 부나비들이
억울했던 것만큼
5.18 최상의 영웅 되어
신화적 존재로 등극한 것이다
5.18 최고봉의 전설 윤상원
본명은 윤개원
전남 광산군 태생이다
그는 별 반듯한 직장 없이
붉은도서 취급하는 녹두서점 점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윤상원 기념관, 윤상원 평전으로
도금된 5.18 최상의 영웅으로 떠받들려 있다
그런데 그는 5월 21일 총소리가 나자
보성기업 등으로 도망다녔다
그렇다면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축을 흔들던
조직화된 어깨들은
누구들이란 말인가
300명의 어깨들은
5월 18일 09시
전남대학에 진주한 7공수를 찾아가
돌멩이 세례를 퍼붓고
금남로로 달아나
자동차와 파출소에 불을 질러
그 연기로 사람들을 끌어모아
유언비어를 살포했다
이 정교한 작전은
누가 주도했는가
5월 21일 20사단 차량부대가
08시에 광주톨게이트를 통과한다는
극비 정보를 알아내 가지고
하루 전에 장애물을 설치한 다음
300명 단위로 매복해 있다가
사단장용을 비롯한 14대의 지프차를 빼앗아
아시아자동차 군납공장으로 달려가
거기에서 또 다른 300명과 합세해
전남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천4백여 정의 총기를 탈취한
주역들은 누구인가
전남도청 지하실에
광주시 전체를 히로시마로 만들기 충분한
2100발의 다이너마이트 폭단을 조립하고
공수부대 10개 대대를
완전 포위해
몰살단계에까지 몰아가
결국 계엄군을 시 외곽으로 추방한 후
도청을 배타적 작전 기지로 활용하여
교도소를 6차례씩이나 공격한 행위는
분명 조직적 행위이고
지휘자가 존재하는 행위인데
그 누가 조직했고
그 누가 지휘를 했다는 말인가
전 광주시장 윤장현과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는
교도소 공격이
광주시민 소행이 절대 아니라 공언했다
경상도 군인만 뽑아
전라도 사람들을 도륙하고 있다는 주장
사실이었나
사진을 보니
광주 초교 여학생 10명이 군인 아저씨 앞에 모여
함박웃음 선사하더라
사진을 보니
사태가 종료된 후 계엄군이
전쟁을 치른 듯한 시가지를
땀 흘리며 청소해주더라
기록을 보니
전라남북도가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에 몰빵했더라
전라도 상징 박지원이
1981년부터 3년 동안
전두환을 영웅으로 칭송했더라
해마다 몰래 늘리는 5.18유공자
2019년에는 5801명이더라
지금은 얼마나 늘었는지 보도가 없다
국민은 이들에게 1인 당 억대의 세금을 빼앗긴다
내 돈이 누구에게 가는지 알려 달라 해도
‘개돼지 국민은 알 것 없다’
‘부지런히 세금만 내라’억압한다
어쩌다 국민은 이렇게 비참한
개돼지가 되었나
어쩌다 국민은
북한이 일으킨 국가전복 폭동을
전라도가 사기쳐 가지고
부자 되고 호령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가
얼마나 게으르면
이런 더러운 사기행각을 앞에 놓고
개똥새들에 꼬박꼬박
충성하고 있는 것인가
전라도 개똥새들이 사기친다
5.18은 개똥새들이
국민에게 민주화 선사하려고
목숨 바쳐 일으킨 고맙고 성스러운
민주화운동이었다고
그러기를 40여 년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게똥새의 노예가 될 작정인 것인가
이 세상 가장 추악한 악귀들이
개똥새가 아니던가
2021.7.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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