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윈 박시님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 (헌시)

 

대한민국을 위하여

진실과 정의를 위하여

인생을 다 바쳐버린 당신을

우리는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정수 받이에

새로운 맑은 물을 부어도 부어도

더러워진 그 물항아리가

맑아지지 않는 세상에

통탄하기보다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

진실과 정의를

알리기 위해 싸워온 당신

우리는 눈물겹게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세계평화를 지향하던 국가에

젊어서 당신의 고결한 목숨을 맡기고

퇴역해서까지 5.18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그 많은 쓰디쓴 박해를 감내하고 계신

당신의 확고한 애국심과

좌파들과의 장구한 투쟁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힘 내십시요

반드시 역사는 바로 세위질것이며

이 나라를 세운 헌법 제정세력의 지고한

정신을 무너뜨리고 5.18을 팔아

진정한 민주주의를 왜곡시키고

 

촛불혁명 운운하며

한 번도 가지 못한 길을 간다고

천명하며 헌법을 부정하고

온갖 무능하고 사악한 행위를 일삼는

저 붉은 무리들은 결코

제정헌법세력의 숭고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정신을

뛰어넘지 못할 것이며

저들이 이 제정세력의 정신을 파괴하고

연방제 운운하며 국가를 파괴하고

다시금 새로운 제정세력으로

등극하려는 기도는

국민의 힘으로 박살 날 것입니다.

 

대한민국국민은

이제 깨어나고 있으며

진실과 정의를 가리는 행태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헌법을 부정하지 않는 한

국민 모두가 체제수호를 워하는 보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보수들은

조만간 민주화 세력을 참칭하는 세력 중

가짜와 진짜를 가려낼 것이며

그들을 역사의 이름으로 응징할 것입니다.

80여 연세까지 고단한 몸을 끌고

여기까지 오신 지만윈 박사님을

진심으로 추앙하며

후세와 진정 국가를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결코 약해지시지 않기를 기윈합니다.

 

 

육사40기, 송승준, 지박사님에게 올리는 헌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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