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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독재(?)엔 이유가 있었다.(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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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4:05 조회9,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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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독재엔 이유가 있었다.(촌장)
  

박대통령의 독재엔 이유가 있었다.

박대통령 서거 26주년이 되어
오늘에 이 나라를 보니 생각이 나서…….

박정희 대통령 평가에서는 독재자라는 말이 꼭 들어간다.
그렇다면, 독재를 하게 된 동기는 과연 무엇일까?

처음부터 독재하려고 혁명을 했을까?
부정축재하여 돈을 모으려고 독재를 했을까?
아니면 친인척을 도와주려고 독재를 했을까?

또 그도 아니면 죽은 후 족보에 올려보고자
출세를 목적으로 대통령을 했을까?

박대통령 흉상 철거도 민주화 운운하는 좌파들아!

광화문 현판을 뜯어내고,
김재규 민주화인사 운운하며,
박정희 만화책 만들어 청소년 쇠뇌 시키고,
새마을운동이 사실 왜곡된 책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당신들 말대로 악독한 독재자라서 그런다 이거냐?

그래서 박대통령 시절에 심어 젓다 해서 박물관 앞에 있는
세계 3대 미목(美 木)인 '히말라야시다' 나무를
뽑아내 잘라 버렸다 이거냐 말이다.

이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있나!

당신들 하는 것 보면 아마도 언젠가는 육영수여사 살인범도
민주화인사 운운하며 광화문에 이순신동상 철거하고
문세광 동상 세우자고 촛불 든 노란 점퍼에 젊은이들 선동하여
시위할까 겁이 난다.

진정 당신들이 박대통령의 위업을 깎아내리려
안간힘을 다하는 이유가 뭐냐??

독재 인권 유린 탄압 등의 음산한 단어들만 골라
독재자였을 뿐이라며 비난하고자 발버둥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이 말이다.

좌파들아!

당시 독재라 해도 일반 대다수 국민은 생활하고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교과서적 정의만을 내세워 자유니 독재니 하며 저항하는
극소수의 사람들과 정치꾼들에 대한 억압적 제압은 있었으나.
그 또한 누구를 위한 억압적 제압이었겠나.

한 맺힌 배고픔을 탈피, 백성들 잘 먹고 잘 사는
선진조국 건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훼방만 놓던
평생 대통령병에 걸린 '정치꾼'들을 독재라는 무기로
제압한 것 아닌가.

'행복지수'라는 것이 있다.

그 시절에는 지금 과같이 자가용,
넓은 집에서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손이 부르트고,
허리가 부러지도록 힘들게 일을 하였지만,

내일에 희망과 꿈이 있었고 삶에 의욕이 충만해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것을 알라!

그렇다면,
지금에 대한민국,
오늘에 이 나라 국민들은 어떠할까.

민주화를 목에서 피가 나도록 부르짖던
자칭 민주화세력들이 20년 넘게 통치하는 동안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힘들어졌고

빈부격차는 더욱더 벌어졌으며 가장 결정적으로
국민들이 자신감을 상실하고 말았지 않은가.

노력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수백 수천 명이 몰려다니는 아파트 부동산투기
한탕주의 복권 열풍 등, 등…….
비생산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한 지금에 이 나라를 보라.!

모든 것 다 깽판 처도 좋다는 오늘에 대통령은
생활고로 가정이 해체되고 자살하는 국민들 보고는

내가 직접 챙기겠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연정(聯政)이나 운운하면서,

고달프고 허기진 국민들에게 세금폭탄이나 투하하고
분열만을 부추기는 정책으로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지고 쪼개지고,
좌파 우파, 너는 빨갱이지 나는 빨갱이가 아니라며
극단적 이념에 국가 정체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라 이 말이다.

이거 정말 보통 일이 아니지 않은가.

또, 좌파들은 주한 미군 철수를 외쳐대고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 하더니

급기야는 동국대 강정구는 자신을 사법처리하면 대한민국을 UN에
제소하겠다고 이 나라를 협박하는 지경까지 오게 되였는데도

청와대는 '강정구 교수 구속 신중'이라 하며
법무장관은 또 뭐라 하고 있는가 말이다.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이 것만
먹구름 속에 이 나라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외적(外敵)이 아니라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패망한 월남처럼,
세종로에 북한 인공기가 나부끼고,
맥아더 동상 철거하여 김일성 동상 세워지고,

'위대하신 김정일 장군님 받들어 매진하자!'
외쳐대는 소리를 듯 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구나.

반공(反共)을 국시(國是)에 두고 경제건설에 온 정력을 다했던
박대통령 서거 26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에 와서
좌파들이 지 세상 만난 듯 날뛰고 있는 것 보면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된다.

.....
1977년 11월 30일 오전 10시 제13회 수출의 날 기념사에서
'국민 여러분 오늘은 우리 민족이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날이
될 것입니다. 누가 우릴 못사는 민족이라 했습니까?'

박대통령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외쳐지자,
세종문화회관 식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눈물이 흘러내렸으며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 닦기에 여염이 없었다.

1964년부터 77년까지 1억 달러에서 무려 100배인 100억 달러로
전 세계가 깜짝 놀라는 전무후무한 실적을 올린 날이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고 한 경제개발
4차 5개년계획 기간에 이룩한 사상 유례없는 경제실적은

2005년 오늘에 대한민국을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데
그 기반의 터전을 일구어 놓은 역사적인 날이었지 않은가.

조국건설에 온 국민과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애국 애족의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였을 뿐이라며 폄훼 하고자
안간힘을 다하는 것 보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구나.

똑바로 알아라.

당신들 제아무리 폄하 하려 발버둥친다 해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대한민국 중흥의 시조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임을…….

그는 비록 비명에 갔지만 죽어서 진정 그 가치를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높이 평가받게 될 것임을…….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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