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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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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2 18:00 조회22,85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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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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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에 초현대식-초맘모스급의 화려한 시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개관되었다.  9.6일 김대중이 개관식에 참석하여 호남인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그는 여기에서 미래를 향한 어떤 연설을 한 것이 아니라 “호남인들이 사랑해 줘서 고맙다.” “부동산에 투기하는 돈이 북으로 가서 북도 살고 우리도 살았으면 한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말에 수많은 국민이 분노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호남인들은 김대중이 무슨 말을 하던  “위대하신 슨상님”으로 모신다.  

여기에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예전에 호남인들이 김대중을 지지한 것은 그가 '호남의 인물'이었기 때문에 지역 정서상 그럴 수 있다고 인정을 했다.

그러나 지금의 김대중은 국민을 속여 가며 적장에 군자금을 대준 뺄갱이다. 그는 혼외의 딸을 낳았고, 출세를 위해, 한 때 사랑했던 모녀를 수십년간 사회 한 구석에 맷돌로 눌러놓았다. 사랑을 속삭였던 옛 연인은 정신적으로 시달리다 자살했고, 사랑의 열매라던 딸은 입이 철저히 봉쇄당한 채,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경향신문과 조서들을 보면 그는 천하의 사기꾼이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인간 이하의 존재다. 다른 지역 국민들의 대부분이 증오하고 침을 뱉고 싶어 하는 사람이 바로 김대중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실들에 대해서는 호남사람들이 늘 주장하듯이 군사정권이 뒤집어씌운 모함이라 치더라도, 23세에 노동당에 입당했고, 적장에 군자금을 준 빨갱이라는 사실, 혼외의 모녀를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시달리게 해온 냉혈한이라는 사실,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멸시받는다는 사실만큼은 지식인들이라면 호남인들도  알 것이다.

김대중이 욕하는 이승만과 박정희는 대부분의 국민들 가슴 속에 가난한 애국자로 각인돼 있지만, 이완용보다 더 매국적인 김대중은 대한민국 최상의 돈부자로 회자되고, 대궐보다 더 호화로운 아방궁에서 살고 있다 회자된다.  

이승만!

김대중 패들이 욕하는 것처럼, 그가 독재자였다면 “국민이 원하면 하야한다”는 단 한마디로 깨끗하게 경무대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떠나면서도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나갔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차량을 더 이상 탈 수 없다며 극구 사양했다.

김대중은 천문학적인 돈을  챙겼다지만 이승만은 아무런 재산이 없다. 그가 무슨 재산을 남겼는지 김대중 패들은 말해보라.

6.25 때, 이승만이 부산에 피란했을 때였다. 미국 대사가 소갈비 열 근을 사서 선물로 보냈다. 고기를 먹어야, 힘을 낼 수 있다는 간곡한 편지와 함께. 이승만은 그 고기를 되돌려 보냈다. 국민이 모두 못 먹고 고생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혼자 고기를 먹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1953년6월13일, 그는 미국이 한국정부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휴전을 하고, 포로석방에 대해서도 북한 측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미군이 억류하고 있던 인민군포로 중 북으로 가기를 원치 않는 2만7천명을 반공포로를 탈출시켰다. 미군이 지키고 있던 포로수용소를 한국군이 기습하여 포로를 석방시킨 것이다.

이에 미국이 화를 단단히 냈다. 미국무장관 딘 러스크가 이승만에게 달려왔다. 이승만은 참새 몇 마리를 잡아다 새장에 넣고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 성질 급한 새들이 나가려고 발광을 했다. 이 새들의 몸부림을 본 러스크 장관이 새들을 풀어주지 왜 가두어 두느냐고 했다. 이승만이 그러면 풀어주겠다고 순순히 대답했다. 이에 러스크가 ‘기르는 새일 텐데 아주 도망가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승만은 ‘저 새들은 훈련이 돼 있어서 금방 돌아 올 것’이라 답하면서 새장 문을 열어 주었다.

참새들이 신이 나서 날아가 버렸다. 아주 멀리. 한 동안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자 러스크가 걱정을 했다. 새가 왜 안 돌아오느냐고. 이에 이승만이 이렇게 말했다. “저 새들은 길이 잘 들여졌지만, 먹을 게 많이 있는 새장보다는 자유가 더 좋은 모양이다”

반공포로 석방을 항의하러 왔던 러스크는 아무 말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갔다.

그 후 그는 한미방위조약을 체결하지 않으려는 미국을 압박하기 위해 단독 북진을 하겠다 으름장을 놓았다. 이승만의 엉뚱함에 기가 질린 미국은 그래서 1953년 10월 1일에 한미방위조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박정희와 김대중을 비교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박정희에 대한 모독이다. 박정희가 김대중처럼 모략전을 쓰고, 속이고, 사기치고, 부자 되고, 부인-아들 할 것 없이 달려들어 정현준-진승현-윤태식-이용호 게이트 등을 주도하면서 돈 빨아먹기에  혈안돼 본 적이 있었던가?

대한민국 국민 70% 이상이 이승만-박정희를 존경하는 반면 김대중을 멸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호남사람들만 빼면 거의 100%가 이승만-박정희를 존경하고 김대중을 멸시-증오하는 셈이다.

타 지역 국민들이라면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자기지역에 지어지는 것을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봉이 김선달보다 더 황당한 금강산 사업을 벌여 놓고 1년에 1억 5천만 달러를 자동현금인출기처럼 돈을 뽑아 북에 보내주고,

몰래 5억 달러 이상을 주고,

2조 규모의 쌀과 비료를 주고,

남한에 있는 결핵백신 전량을 공무원 입단속 시키면서 걷어다가 북에 주고,

화장실 한번 가는데 4달러씩 주도록 만든 김대중,

그런 김대중을 아직도 슨상님으로 모시는 호남인들, 술좌석에서도 김대중을 욕하면 싸우려 덤비는 호남인들에 대해, 타 지역 국민들이 무슨 감정을 가질 것인지 호남인들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호남인들이 얼마나 더 지금의 억지 세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인지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다른 것은 다 모른다 해도, 빨갱이인줄 뻔히 알면서 그를 감싸는 호남인들의 행동은 분명 이질적이요 이방인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무현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선거의 지역구도를 허물자며 연정을 부르짖는다. 이는 헛 소리다.

김대중 이전의 지역감정은 영-호남간의 감정이었다. 그러나 김대중 이후의 지역감정은 호남-비호남간의 감정으로 악화됐다. 지역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파고 있는 것은 95.2%의 노무현 지지율을 보일만큼 똘똘 뭉쳐 벌이는 호남인들의 이런 이질적인 행동, 어딜 가도 "티를 내는"  특이한 행동이지, 타지역 사람들의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니다.

이는 호남인들이 알아야 하는 주제이며, 호남 지역의 지도적 인사들이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전라공화국으로 독립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70%의 비호남인들과 어울려 살고 싶다면!

호화로운 '김대중 컨벤션센타'를 볼 때마다 비 호남인들은 역겨움을 느낄 것이다.        

이승만 동상 끌어 내리고, 박정희 동상 끌어내리고, 맥아더 동상까지 끌어내리려 하면서, 온 국민을 향해 보란 듯이 광주에 초 호화판 초맘모스 '김대중센타"가 세워지다니 이 무슨 위세란 말인가! 대한민국이 전라공화국의 속국이라도 됐다는 말인가?  어느 날 그 건물은 호남인 전체에게 치욕의 모뉴멘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치욕의 김대중 컨벤션센타"


마지막으로 호남 지도층에 부탁한다.

"부동산에 투기하는 돈이 북으로 가서 북도 살고 우리도 살았으면 한다 -2005.9.6. 김대중-”

이 김대중의 말을 '김대중 컨벤션센타'에 크게 새겨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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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폐하, 인사받으십시오. 와다시와 도요타상데스

                                        친일파의 거두 김대중!

                          김대중을 말하지 않고서는 친일파를 말 할 수 없다.







히로히또 일왕은 한국을 침략하고 세계 대전을 일으킨 실제의 전범이었다

댓글목록

숭의도사님의 댓글

숭의도사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 ! 본 사이트에 가입하여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박사님의 글 앞에 저의 양심과 지성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적나라하게 벗겨져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동시에 현대사와 작금의 정치적 상황에 너무도 무식했던 제 자신이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박사님! 저는 호남(목포)에서 가난한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김대중의 반역행위에 대해 저는 같은 호남출신으로서 기가막힌 연대죄를 생각지 않을 수 없고 동시에, 그동안 한국의 현대사에 있어서 반역과 비천함과 범죄와 이질적 문화의 대명사처럼 불리워 왔던 전라도를 어떻게 하면 전체 순박한 한민족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는 없는가를 놓고 저는 늘 고민하여 왔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래도 깨어있는 소수의 양심과 지성이 있고 북한과 김대중에게 속아 살아 온 호남의 순진한 백성들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들이 전라도를 깨우치며 민족의 큰 사랑 앞에 보답할 날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숭의도사.
진심으로 박사님을 존경합니다.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숭의도사

십만원님의 댓글

십만원 작성일

지만원박사님....

저또한...김대중이란 자의...역사적 재심판을..언젠간.....꼭....다시 받게해주십시요...

엑스트라님의 댓글

엑스트라 작성일

우리 부모님은 호남이지만 나는 서울 사람인게 참 다행입니다.
100프로 공감입니다.
친척들 만날때 마다 느끼던 알 수 없는 거부감의 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깨닫네요.

종북좌빨척살선봉BN님의 댓글

종북좌빨척살선봉BN 작성일

도요다 다이쥬 친일은 요로코롬 혀부는 거지라잉.. 홍어왕 제갈대중.윤대중.희대의 섹스퀸 장노도..쪽바리 도요다에 16에 첩 제갈씨들은 형사취수..광어한마리에도 벌리고..에라이 똥갈보야..후에 장수금으로 개명.
사촌이 형제가 되는 개족보의 슨상-노무현이 고향 강진서 야반도주 왜 지애비 노판석이 뻘건 완장차고 죽창들고 민주화 해래비 노학용 일본경찰 앞잽이 화려한 경역의 선친들 전남 강진서 야반도주 왜 맞어뒤질까봐..
슨상-아따 거시기 자는 거시기지라잉 한마디에 몰표 부엉타워 쨤뿌맨.

무게님의 댓글

무게 작성일

노무현시키 죽어라고 부산에만 출마했잔아여....
지역감정타파 어쩌구 하면서...
전남 강진서 출마 했으면 어땠을려나???
또 그 마누라는 어떻습니까??
완장 새끼들 끼리 만나서 이해하고 살은거겠죠
대선때 마늘년 애비 빨갱이 어쩌구 하니...
뭐라더라???지금 시대에 연좌제가 어쩌고...나는 지금의 마늘을 사랑한다...주둥이는 살아서...^^
강진마을에 묻히지...왜 김해에 묻혀는지...알겠네!!!

두번째님의 댓글

두번째 작성일

대중이와 무현이는 분명한 역적들인데 왜 아직도 이들의 중죄를 징벌하지 못하는지 이래가지고서야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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