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6월6일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사진 > 묵념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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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6월6일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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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0-06-06 19:10 조회10,5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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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55회 현충일 추념식입니다.
현충원 정문으로 수 많은 인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호국 영령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유가족들이 참배를 하고 있습니다.


묘소의 주인공은 노부부의 형제인가 봅니다.
맛난 음식을 정성껏 차리고 있습니다.



참전 노신사들께서 동료에게 먼저 가신 동료에게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위와 아래는 다른 묘소입니다.
여러명의 동료들이 생을 달리 했을 겁니다.
그 동료들 묘소를 차례로 돌며 예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선그라스 낀 대선배께서 후배들을 이끌고 참배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산교육장으로서 현충원은 뜻 깊은 안보 교육장이라 생각 했습니다.


오늘도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묘소에는 참배객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묘소를 참배 합니다.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표 김동주씨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설명을 해 주고
있으며 어린 학생들이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묘소곁에 있는 비문을 찍어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jochoy님의 댓글

jochoy 작성일

제가 88년도 부터 90년까지 동작구청 건설국장을 해서 늘 하루한번씩 현충원앞이 순찰코스라 다녔지만, 당시는 국립묘지 내부는 제 관할도 아니고, 특히 호국영령을 제가 떠 받들지않아도 어련히 국민들이 떠받고 존경할까해서 단 한번도 가보질 않았는데, 

작년에는 이러다간 이 나랄 빨갱이 나라가 되겠구나하는 생각에 현충일날 집에 있을 수 가없어서 지하철을 타고 집사람과 거길 가서 보았는데, 지박사님은 어쩌면 다니는데도 같고 생각과 느낌도 같나요? 저랑...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라면 이 클럽에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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