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빈총무장 (제184광수)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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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자담요 작성일15-10-02 01:55 조회5,6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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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총 무장 (제184광수)포착되었습니다.
각성님께서 토스해 올린 자료가운데 카빈소총을 어깨에 메고 무장한 자로
미간, 눈, 코, 입, 모든 면이 일치하나 단 윗입술과 인중의 차이에 관한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아랫입술의 모양과 두께 즉, 폭과 면은 그 경사각과 등고선이 완전하게 일치합니다.
아랫턱 면에서 돌출되어나온 정도까지도 똑 같습니다.
단 윗입술이 광주의 사진에는 풀고 평양의 사진에는 당겨 다물고 있는 차이 입니다.
그 근거로 양쪽 입술 끝점에서 코 아랫단까지의 거리가 완전하게 일치합니다.
위입술을 안으로 당겨 다문다면 평양의 입술모습과 똑같이 일치합니다. 인중의 깊이나 폭,
각도가 똑같지만 다만 그 길이가 길게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표정의 차이입니다.
윗입술을 안으로 당겨서 다물었을 때의 모습을 그린다면 인중의 길이가 같아지고 평양의
모습과 일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아가 빠졌거나 위입술을 안으로 끌어당겨서 다문 표정의
차이라고 판단해서 동일인으로 확인합니다.
권춘학 (제184광수)로 명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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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학
생년월일 : 연도미상
[경력사항]
2006.06 황해남도 인민위원회 위원장(해임) *후임 : 오응창
2003.09 최고인민회의 제 11기 대의원
1999.06 황해남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1999.01 개성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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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각성님의 댓글
각성 작성일수고하십니다. 윗 입술을 살짝 안으로 깨물거나, 치아가 빠졌거나 인중의 길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