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수수께기 이번엔 풀리려나?[뉴 데일리 기사 폄]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박원순 아들 수수께기 이번엔 풀리려나?[뉴 데일리 기사 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로 작성일14-06-16 15:06 조회1,725회 댓글1건

본문

"선거법 위반 협의 입증 위해선 사실 결과부터 밝혀야"

선관위,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주임과장 등 검찰에 고발

 

박원순 서울시장 측이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시민들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선관위와 검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은 지난 2011년 말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조차 “박주신씨의 MRI를 20대의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소견을 밝혔었고, 2013년부터는 귀 모양이 다른 엑스레이(X-RAY)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은 현재까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 측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 서울시 선관위는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와 251조 후보자비방죄를 들어 시민들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서울지검은 시민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6월16일 오전에는 국내 영상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양승오 과장은 의학적 소견을 통해 해당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문제는 선관위와 검찰 측이 박주신씨의 MRI 및 엑스레이(X-RAY)를 재촬영 해보지도 않고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는 점이다.  

의혹 제기가 정말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것인지, 진실한 사실을 밝히기 위한 합당한 의혹인지를 밝히려면 박주신씨의 MRI 및 엑스레이(X-RAY) 재촬영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이뤄진 MRI 촬영 때도 서울시 공무원들의 통제 하에 단 4명의 기자 참관만 허용돼 ‘바꿔치기’ 논란이 일었었다. 당시 세브란스병원 측이 박주신씨의 신원조차 확인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특히 박주신씨는 세브란스병원의 MRI 촬영에 앞서 서울근교의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을 미리 촬영해 본 것으로 알려져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울지검이 선관위 고발 사건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대한민국 검찰의 진면목이 드러날것 같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2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617 좌익들에 이용당하는 정신대 할망구들!! 댓글(4) 碧波郞 2014-06-17 1725 22
21616 조선 민족 무오류 댓글(2) 일조풍월 2014-06-17 1756 13
21615 지원아~ 김대중이가 위안부 배상 더 이상 묻지 않는다 … 댓글(2) 조고아제 2014-06-17 1943 25
21614 차기대권과 남침땅굴 댓글(2) 루터한 2014-06-17 2395 28
21613 뒷통수의 그랑프리 황태- 湖島 2014-06-17 1752 19
21612 문창극 구국강연 주제별 인수분해 동영상 줄리안 2014-06-17 1832 5
21611 구걸하지 마라!~~누가? 댓글(3) 토함산 2014-06-17 1792 31
21610 S스탄에 간다고 어디 해결될 일인가? 가디언 2014-06-17 1753 9
21609 좌파 잔칫상 술안주에 오른 살찐 돼지, 새누리당 청원 2014-06-17 1682 15
21608 독립 유공자의 후손? 반역 박지원 애비 박종식 海眼 2014-06-17 1963 34
21607 쳐 죽일 종교사기꾼 유병언과 단짝인 빨갱이 노알라. 댓글(1) 海眼 2014-06-17 1831 25
21606 문창극 풀강연에 대한 반응은 애국자/매국노 가리는 리트… 돌돌 2014-06-17 1696 19
21605 문창극은 매국노 정신병자 댓글(1) 일조풍월 2014-06-17 1826 27
21604 (제주4.3)다랑쉬의 비밀(4)- 다랑쉬의 폭도들 댓글(1) 비바람 2014-06-16 1632 15
21603 언론 5호담당제에 언론과 기자들이 새민련에 다 포섭되고… 댓글(2) 碧波郞 2014-06-16 1720 26
21602 긴급안내 ~ 북한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한 시국안보예배 댓글(1) 김진철 2014-06-16 1688 33
21601 미친 기자의 시대 댓글(3) 마르스 2014-06-16 1906 44
21600 민족주의를 버리기 위해 이름을 바꾸자. 21세기형 창씨… 무소속 2014-06-16 1740 8
21599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언행을 삼가자. 무소속 2014-06-16 1720 12
21598 친일굿판이 통하는 이유는 과도한 민족주의 때문인데. 무소속 2014-06-16 1618 10
21597 왜 문창극 한테는 부정비리로 공격하는 게 없지? 댓글(2) 청만 2014-06-16 1744 30
21596 구원파 신엄마 자수는 유병언이가 보내는 신호 조의선인 2014-06-16 1665 20
열람중 박원순 아들 수수께기 이번엔 풀리려나?[뉴 데일리 기사… 댓글(1) 구로 2014-06-16 1726 40
21594 "남침땅굴 망"을 어떻게 ""방대하게"" 만드나!!! 운선 2014-06-16 1744 16
21593 "야당가서 물어봐라!" 댓글(1) 湖島 2014-06-16 1800 47
21592 나는 전두환 시절이 그립다 댓글(4) 碧波郞 2014-06-16 1902 49
21591 <청원제안> KBS사장 지만원 박사 댓글(2) 자유하늘 2014-06-16 1726 40
21590 위장보수 빨갱이 2중대에게 고함 자유하늘 2014-06-16 1651 20
21589 똥묻은 돼지가 겨묻은 돼지에게..... 일조풍월 2014-06-16 1700 31
21588 박원순 공동체 댓글(4) 碧波郞 2014-06-16 1641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